미 해군 2017 회계연도 예산안에 F-35C와 F/A-18 구입예산 증액
출처 |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pl-421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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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이 록히드마틴 F-35C 배치 지연으로 인한 전투 공격기 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세인트루이스의 보잉 F/A-18 슈퍼호넷 생산라인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군은 기존 호넷 세력들이 중동에서의 오랜 작전으로 초과 사용되면서 대체가 필요할 정도로 빠르게 노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전투기 요구수량보다 3개 비행대 35대 가량이 부족하며, 미 해군은 훈련과 조종사 능력 유지를 위해 필요한 항공기가 충분하지 않다. 비슷한 문제를 미 해병대도 호넷과 AV-8B 헤리어 퇴역으로 직면하고 있다.
의회는 2016 회계연도 예산에 슈퍼호넷 다섯대와 EA-18G 그라울러 7대에 대한 예산을 추가하면서 보잉 생산시설에 필요한 필요한 생명줄을 던져줬다.
오늘(4일), 해군 항공부대장인 Michael Manazir 해군 중장은 의회에서 열린 해군 전투 공격기 청문회에서 F-35C 획득으로 나머지 갭을 채울 뿐만 아니라 추가로 "슈퍼호넷 16대 정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2월 3일, 캘리포니아주 미라마(Miramar) 해병 항공기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애쉬튼 커터 미 국방장관은 해군이 다음 주 예산 위원회에서 이전 계획보다 늘어난 F-35와 F/A-18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군은 앞으로 5년간 해병대를 위한 추가적인 F-35B 뿐만 아니라 10대 이상의 F-35C와 16대 이상의 F/A-18를 원한다고 있다.
카터 장관은 "우리는 구입(*F-35 인듯)을 촉진하고 F/A-18 구매를 촉진하거나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Manazir 장군은 해군이 앞으로 더 많은 F-35C를 구매할 것이며 F/A-18을 위한 자금을 배정할 것이라고 뒷받침했다.
장군은 "근시일내에 비행대를 채울 수량을 주문을 할 슈퍼호넷을 위해 세인트루이스의 가용한 라인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F-35C의 우위에 도달할 2030년대까지 사용을 연장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몇년간 F-35C가 기초운용능력을 제대로 갖출때까지 추가될 슈퍼호넷은 측면을 책임질 것이다."라고 했다. (* 맞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 미 해군은 F/A-18 슈퍼호넷을 2030년대까지 쓸 생각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