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보도자료] 230mm급 다련장‘천무’사격장면, 첫 언론 공개
출처 | http://육군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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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mm급 다련장‘천무’사격장면, 첫 언론 공개
- 최대 80Km 날아가 축구장 3배 넓이의 면적 초토화 가능-
- 순수 국산기술로 개발하여, 지난해부터 야전부대에 실전 배치 -
◦육군은 지난 3일 230mm급 다련장 ‘천무’의 실사격을 실시하였다. ‘천무’의 야전배치 후 사격 장면이 언론에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천무는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순수 국산기술로 개발된 차세대 다련장무기로서, 약 2년여의 시험기간을 거쳐 지난해 8월부터 야전부대에 실전 배치되기 시작했다.
◦천무는 단발 또는 연속으로 12발의 포탄을 쏠 수 있고 최대사거리는 80Km이다. 또한 천무는 230mm급 유도탄과 무유도탄을 발사하며, 130mm로켓탄과 미군의 MLRS탄도 발사가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유도탄은 고폭탄과 분산탄이 있으며, 이번에 실사격을 한 포탄은 고폭탄으로서 정확도가 15m로 정밀 타격이 가능하다. 또한 분산탄은 300개의 자탄을 쏟아내면서 축구장 3개 넓이의 면적을 초토화시킬 수 있는 막강한 위력을 갖추고 있다.
◦천무의 사격시스템은 모두 자동이다. 유사시 군단 및 사단에서 포병대대(사격대)로 표적정보를 통보하면 천무의 사격통제장치에서 사격제원을 산출하고 자동적으로 발사대를 구동하여 사격이 이루어진다.
◦천무는 차량용 발사대에 장착해 이동하며, 차량 자체적으로 화생방 및 소총 공격에도 보호받을 수 있는 방호력을 갖추고 있다. 이밖에 단독임무 수행을 위한 통신 및 사격통제장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신속한 탄약 재장전, 타이어 펑크 시에도 자동으로 공기압을 조절해 이동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230mm급 다련장의 애칭인 천무(天橆)는 ‘다련장로켓으로 하늘을 뒤 덮는다’는 의미로 지난 2011년 국민 공모를 통해 명명되었다.
◦한편, 이날 사격현장에서는 국방기술품질원이 유도 고폭탄의 탄약품질 적합성을 함께 확인하였다.
유도형이 아마 2013년인가 12년인가 테스트 했는데 전탄 명중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당시 제어교수님이 그거 연구하셧거든요. 수업하실때 기분이 좋으셧는지 활짝 웃으시면서 말씀하시더군요.
천무가 반쪽만 완성된 주된 이유는 천무의 장비들의 주요 핵심 항법장치라고 할수 있는 gbns의 실패에 기인한다.
라고 모 분이 말씀하시던데 사실인가요? ㅇㅅㅇ
GPS, 글로나스, INS 는 장식인가요 라고 되물어 보세요. 누가 그런 소리를 하는지 대충 알겟네요.
상용GPS 보정만으로도 충분히 높은수준의 정밀도를 가질수 있기 떄문이죠. 상용GPS가 재밍되는 상황에서도 기본적으로 한국군이 사용하는 INS칩은 정밀도가 높습니다.
다만 GPS보정을 받을수 없는 환경이라면 적정시간마다 보정작업을 따로 해줘야 하는게 문제가 되겠죠. 그런데 그런 상황은 사격하는 사격지나 출격하는 출격지까지 재밍범위안에 들어올리 없기 때문에 거의 일어날수 없는 일이라고 보심 됩니다.
말씀하진 GBNS의 경우엔 번개사업때 대통령 특명으로 시작된건데... 솔까 될턱이 없는 사업이였죠. 지상고정위치에 그런 장비가 있으면 1차 타격목표가 될텐데 그게 전시에 제대로 작동이 될거라 생각했다는것 부터가 웃기는거죠.
그것도 꼴랑 18개월 개발기간 주고 만들어내라고 하는데 될턱이 있습니까? 안될건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우리 모두 아는거지만 대통령 명령이니깐 하는 시늉만 낸거죠.
아무튼 고속으로 날라가는 미사일 자세제어를 할려면 고속 유체를 흔들어 줘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학생여러분~~~(김영만님 목소리로)
이러시길레 측추력기 달고 제어하면 됩니다 했더니
'저 놈은 뭐하는 놈이지'라고 처다보시더군요
그러더니 그건 실시간으로 추력기를 탁탁 터트리는 게 어렵고 세밀한 자세제어가 어려워요(김영만 어투) 이럴때는 (양손을 귀에 대면서) 오리 귀날개 카~~~나드를(손을 파닥 거리면서) 달면 되요
라고 하시면서 양질의 떡밥을 던지셧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