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는 기자들을 초청해 T-X 개념안을 소개
출처 |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on-4215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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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 마틴이 다음 주에 T-X에 제안하기 위해 새로 설계한 훈련기를 공개한다고 기자들에게 초대장을 보냈다고 합니다.
초대장에 그려진 이미지에는 노즈콘부터 LERX에 이르는 전면부가 골든 이글과 유사한 항공기라고 하는데...
공중급유구가 동체 가운데에 있는 게 아니라 왼쪽 날개 전면에 있었다고 합니다. 이거 붐 방식이 아니라 프로브 방식인가?;;
일단 이것만 봐서는 굳이 신규 설계안을 제안할 필요는 없어 보이는데, 기동성의 향상을 노린다면 미익 부분의 설계가
바뀌거나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기사에서도 T-50이 군 요구사항을 충족시키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개발했다니까요.
안승현 2016.02.05. 11:35
T-50에서 부족한 고급디자인(?)에 대하여 클린시트작업이라... 초청장 이미지를 구글링으로 찾아 보는데 안나오네요.
안승현
초대장이 공개되진 않았으니까요.
ssn688 2016.02.05. 12:27
UARRSI란 것 자체가 붐급유를 위한 수유구인데... 어쩌면 훈련조종사를 위해서 시야에 들어오게 캐노피 뒤에서 앞으로 옮겼을지도요?
안승현 2016.02.05. 12:38
ssn688
F-15가 대표적인 어깨주유인데... 그런데 전투기 조종사 입장에선 붐방식의 훈련에서 스스로 뭘 할필욘 없지 않나요? 고도와 속도만 맞추고 날면 급유기가 급유관 조작해서 급유해주는데...
프로브 방식이여야 조종사가 꼭지 맞추기 위해 애쓰는거고... 특히나 미국의 T-X 는 공군훈련기 사업... 미공군은 붐방식으로 붐이 꼽히는게 굳이 조종사 시야에 들어올 필요가 없는데 말이죠.
프로브 방식이여야 조종사가 꼭지 맞추기 위해 애쓰는거고... 특히나 미국의 T-X 는 공군훈련기 사업... 미공군은 붐방식으로 붐이 꼽히는게 굳이 조종사 시야에 들어올 필요가 없는데 말이죠.
ssn688 2016.02.05. 15:22
안승현
프롭에 비하면 부담이 적긴 한데, 그래도 대형 기체에 가까이 다가가야 하는 게 부담스러울 수도 있으니까요. 게다가 LIFT과정의 훈련 조종사라면요. 하긴 그냥 내부 배치 최적화의 일환일 수도 있겠습니다.
KFXC103 2016.02.05. 13:40
이미 미공군이 요구하는 성능은 씹어먹고도 남지 않나요?
KFXC103
씹어먹진 않고, 최소요구사항은 충족합니다.
물늑대 2016.02.05. 14:43
T-50과 유사한 모양이라면, 혹시나 우리한테 로얄티를 주기가 아까워서, 얼핏 같아보지만 다른 설계라고 우기고 만들려는건 아니겠죠? ^^;;;;
(거기다 부품은 또 KAI에게 맡겨 생산비도 줄이고요)
(거기다 부품은 또 KAI에게 맡겨 생산비도 줄이고요)
물늑대
미익 설계가 다르겠죠.
yukim 2016.02.06. 08:12
물늑대
오호....가능성있어뵈는데요
초연 2016.02.05. 16:31
이러면 T-50은 어떻게 되려나요
무지막지 2016.02.05. 17:05
어느 것을 선택해도 록마는 괜찮다. 뭐... 그런거죠. KAI는 아니겠지만...
chevrolet23 2016.02.06. 00:38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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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vrolet23
이 글로 링크는 걸려 있네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