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금년에 S-500 미사일 시스템 시험 시작

차세대 S-500 대공방어 시스템의 첫 프로토타입이 금년에 완성되고 사전 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 차세대 시스템은 대륙간탄도미사일과 근우주 표적은 물론이고 공중의 공격적인 표적들을 파괴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

군-산 위원회 자문협의회 멤버인 Viktor Murakhovski는 새로운 시스템은 이전 시스템들의 최고의 업적과 결합할 뿐만 아니라(이어받을 뿐만 아니라) 항공,미사일 그리고 우주방어 분야에서 완전히 새로운 가능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마즈-안테이(Almaz Antei) 방산회사가 2010년부터 S-500 "Promethey" 지대공 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다.

이 장거리 시스템은 사거리가 600km(370마일 이상)이다. 시스템은 초속 5km의 속도로 비행하는 탄도미사일을 동시에 10개를 요격할 수 있다.

기술적으로 비행중 궤도 변경 가능성을 가진 중거리 탄도미사일과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스스로 요격할 수 있는 것을 만들 것을 노리고 있다.

이 신형 복합체는 우주선은 물론이 극초음 순항미사일과 마하 5 이상의 속도를 가지는 다른 항공 표적도 파괴할 것을 노리고 있다.

러시아 방공군 부사령관인 Sergei Razygraev 중장은 앞서 S-500이 근우주의 미사일을 격추할 수 있기 때문에 전략 미사일 방어의 요소가 될 수 있다고 밝혔었다.

2014년 6월에 새로운 복합체를 위한 신형 미사일 요격체의 성공이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