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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무인기를 급유기로 사용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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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defensenews.com/story/defense.../79624226/

미 해군 항모기반 항공대가 직면한 미래의 가장 큰 문제 가운데 하나는 신형 무인제트기의 주 임무가 무엇인지에 대한 것이다.

일부는 - 항모발사 무인 정찰 및 타격(UCLASS) 프로그램에 의해 생산된 - 기체가 조종사의 위험없이 적 방어망을 돌파할 수 있는 스텔스 공격기가 될 것으로 믿고 있다. 다른 이들은 항모에서 발진하여 고품질, 실시간 정보를 생산할 수 있는 정찰기를 원하고 있다.


해군은 2014년 늦여름에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해군 내부이 계속되었고, 미 국방부 그리고 의회는 해군 차원의 무인 및 정보자산 검토에 대한 모든 결정을 중단하기로 했다.


현재 공격과 정찰 사이에 결정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승자는?


공중급유다.


항모기반 공중재급유 시스템 CBARS(Carrier-Based Aerial-Refueling System)로 들어간다.


약자가 아닌 노력에 대해 잘아는 일부 소식통에 의해 CBARS에 대해 약간 알려졌다.


하지만 이것으로 UCLASS의 노력의 많은 부분이 연료가 부족한 다른 항공기에 재급유가 가능한 항모기반 공중급유기로 생산으로 가는 길을 가르쳐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애쉬 카터 국방장관은 워싱턴 Economic Club에서 2017 회계연도 예산 제안 결정을 발표하는 수요일 아침에 결정을 밝힐 것이다. 예산 자체는 의회에 2월 9일까지 전달될 예정이다.


이 기사를 위해 접촉한 다수의 소식통들은 "약간의 ISR [intelligence, surveillance and reconnaissance]"과 함께 CBARS가 주 역할이라고 확인해줬다.


모든 소식통들은 타격 능력은 기체의 미래 버전으로 연기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경우, UCLASS의 공중급유기로의 선정은 강력하게 공격기로 열망하던 의회와 싸우게 될 것이다.


하원 및 상원 지지자들은 각자가 정부의 2016 UCLASS 요청에 대해 논쟁을 벌였고, 결국 2016 국방수권법안에서 이 프로그램을 위해 국방부가 요청한 1억3천5백만 달러보다 많은 3억5천만 달러를 배정하는 것으로 타협했었다.


하지만 의회는 해군에게

"비허용 환경에서 넓은 범위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관통(침투), 공중급유가 가능한, 무인 항모발진 항공기 개발"을 지시했었다.
의회는 이 기체에 대해서 "- 공격임무를 포함한 - 항모 전투비행단 작전에 완전한 통합을 위해 설계되어야 하며

and possess the range, payload, and survivability attributes as necessary to complement such integration.”<- 해석 도움좀..


의회는 무인 공중급유 능력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었다.


2014년 가을 이후, 미 국방부는 무인 ISR 능력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에 착수했다. ISR 검토가 공개될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UCLASS는 노드롭그루만 X-47B 기술실증기를 생산한 무인 전투 항공 시스템 기술실증기(UCAS-D, Unmanned Combat Air System-Demonstration) 프로그램의 뒤를 이을 것이다. 미 해군은 두대의 X-47B로 2013년과 2013년에 일련의 해상 시험을 실시했고, 해상에서 항모 이함과 착함 능력을 입증했다. 2015년에 실시된 추가 시험은 항공기로 공중급유를 실시했는데, 급유를 받았지 급유를 하는 역할은 아니었다.


노드롭과 보잉은 UCLASS의 중요한 경쟁자였다. 경쟁 설계에 급유기 역할을 적용할 수 있을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공중급유는 프로펠러 추진 항공기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연료를 먹는 제트기 시대의 부산물이다. 재급유는 전투기가 바다와 대륙을 가로질러 더 먼거리에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해주며, 항모기반 공격기들이 한번의 전투 임무 과정에서 여러번 공중급유를 받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A-3 Skywarrior, A-6 Intruder 그리고 S-3 Viking을 포함한 다수의 항모 탑재기들이 공중급유기 역할을 수행했다. F/A-18 슈퍼호넷도 개별적인 임무를 위해 재급유 포드를 장착하고 이 역할을 수행할 수 있지만 공격 임무를 위해 신속하게 재구성할 수 있다.


UCLASS가 급유기로 개발될 경우, 항공기가 급유기로 도입된 후 처음으로 해군 항공대를 위한 처음으로 기록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덜 복잡한 기체로 충분한 공중급유 임무르 위해 이런 복잡한 항공기를 개발하는 것도 이상한 일이다.

 


* 공중급유 무인기라.........
* 무인기간 공중급유는 NASA가 RQ-4 두대로 시연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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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muffler 2016.02.02. 17:59
uclass는 기존은 늘씬한 스텔스 설계가 아니라 통통한 비스텔스 설계가 되겠군요. 어쩌면 KAI의 구버전 kucav 비스무리한 모양새가 나올지도 모르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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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ranoCream 2016.02.02. 20:04
해군이 말벌로 자동급유 시험하긴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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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R(T) 2016.02.02. 20:24

기존 S-3의 임무를 이어받는 거네요

eceshim 2016.02.02. 21:12
붐이 아닌 프래그 앤 드롭이니 가능은 하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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