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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무기 평가관 보고서가 비현실적인 F-35 시험 일정에 대해 의문을 나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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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sc-421483/

미 국방부 수석 무기 시험평가관이 2017년 8월까지 개발 시험을 완료하기 어렵기 때문에 록히드마틴 F-35 라이트닝 II 전투기의 운용 평가가 1년 이상 지연될 것이라고 밝혔다.


Michael Gilmore는 2월 1일 발간된 F-35 연례 보고서에서 운용 평가 완료 이전에 생산 비용 절감을 위해 전율생산 롯트 12-14를 하나로 묶는 3년간 "블럭 구매"에 들어가는 것에 대해 경고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에 완전한 블록 3F 무기 시스템의 개발 시험완료는 "비현실적"이며 F-35 합동프로그램사무국(JPO)는 "일정 압박을 인정"하고 - 2012년 프로그램을 다시 정열한 이후 피해왔던 업무인 - 필요한 조정을 해야 한다고 한다.


Gilmore 평가관은 "완전한 블록 3F 임무 시스템 개발과 시험은 - 2012년 구조조정 이후 계획보다 일곱달이 연기되었고 - 가장 최근에 프로그램 사무국 일정에 반영된 2017년 5월까지 완료할 수 없다"라고 적었다. 대신, 그는 비행 시험은 2018년 1월까지도 "완료되지 못할 것"이라고 적었다.


보고서는 현재 매달 6.8회의 시험 비행과 7,230개의 블록 3F 시험 포인트 전체의 완료, 여기에 더해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F-35의 문제도 가정하고 있다.


그러나 미 국방부 F-35 합동프로그램사무국은 개발 시험 포인의 80%를 완료했으며 "2017년 4분기에 완료하기 위한 궤도"에 있다고 밝혔다.


의견의 연간 차이는 왜 발생하느지에 대해서, F-35 사무국은 Gilmore의 보고서는 "전체 이야기를 말하고 있지 않다"고 말하고 알려진 기술적 도전들과 일정 리스크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간과하고 있다고 했다.


F-35 프로그램 사무국 대변인은 "F-35 테일후크, F135 엔진 마찰, 그리고 F-35B  보조 공기흡입구 덮개를 포함한 문제들은 최근에 해결되었다."고 말하고, "F-35C는 현재 해상에서 200번 이상 '와이어 잡았고', 엔진 마찰 수정은 생산라인에 통합되었고 인도된 엔진들은 수정되었으며, F-35B는 1,000번 이상의 수직 착륙을 안전하게 수행했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블록 구매 문제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지만, 계약 협상 진행은 개발시험 및 평가 사무국의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롯트 12-14 통합 블록 구매는 2018~2020 회계연도 사이의 주문을 나타내며, 이 기간에 개발 시험은 종료될 것이며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조립 라인을 기체는 어떤 구조적인 수정 없이 벗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보고서는 미국 정부가 블록 3i와 3F 구성에의 문제들이 식별할 IOT&E 종료 이전에 270대를 미국 정부가 주문하는 것에 대해서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Rockwell Collins ESA Vision Systems에 의해 작년부터 도입된 "Gen-3" F-35 헬멧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라고 반영했다. 헬멧 장착 디스플레이 시스템(HMDS)는 이전에 버그와 고장이 반복되었지만, Gen-3에서 많은 문제들이 해결되었다.


보고서는 "개발 시험 조종사들은 잡음이 적고, 적절하게 정렬되어 있으며, 기호 강도 설정 능력이 향상되었고, 이미지 투사 대기 시간이 짧고, 그리고 나이트비전 카메라의 성능이 향상되었다고 보고했다"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150대 이상의 작전용 F-35가 인도되었고, 각각은 개발이 완료될 때까지 블록 3F 표준으로 집중적으로 개조가 필요하다.
현재까지. 비행 시험 프로그램은 가장 최근 레이시언 AIM-9X 사이드와인더 발사와 17번의 무기 정확도 시험을 포함하여 90번의 무기 분리를 완료했다.

 

 

 

* JPO와 국방부 평가관의 입장이 극명하게 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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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현 2016.02.02. 19:30

1996년 JSF 계발개약 이후 20년차

2001년 X-35 승리후 15년차

2006년 정식 F-35 첫비행이후 10년차 

 

저율생산기체만 벌써 170번기가 넘겼다능.  KFX로 따지면 한국군, 인도네시아군 1차물량 다 뽑아낸양.   

전쟁양상의 변화와 미래전에 대한 연구결과 적용으로 중간에 계속해 재평가받고 서 ROC가 변경되며 이모양인건 인정하지만... 해도 너무했지... 싶죠. 

xwing 2016.02.03. 08:33
역대 미공군 전투기중 개발/시험애서 가장 시끄러운 기종이 아닐까 싶습니다...아예 계획한 성능/일정/비용이 안나오면 GG치고 털어버릴텐데 그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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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giskd3 2016.02.03. 09:26
앞으로 미군은 두번다시 JSF같은 3군 통합전투기사업을 하지 않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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