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국방부 소식통, 쿠웨이트가 곧 유로파이터 28대 구입 계약에 서명할 것이라고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story/defense.../79394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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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국방부 소식통이 DefenseNews에게 쿠웨이트가 유로파이터 28대 구입 계약을 1월 31일에 서명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소식통은 수요일에 "이탈리아의 Roberta Pinotti 국방장관이 일요일이 쿠웨이트에서 유로파이터 28대 서명에 참석하기 위해 쿠웨이트로 초정받았다"고 했다.
유로파이터 프로그램 프로그램에서 영국, 스페인 그리고 독일과 함께 4개국 산업 파트너중 하나였던 이탈리아는 쿠웨이트에 대한 전투기 마케팅을 이끌고 있다.
두명의 쿠웨이트군 고위 관계자들이 수요일에 Defense News에게 Khaled al-Jarrah al-Sabah 국방장관이 Pinotti 장관과 일요일에 유로파이터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한 고위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미국이 보잉 F-18 슈퍼호넷 전투기 획득을 다시 지연시킨 후 나온 것이라고 했다.
그는 "우리는 F-18 슈퍼호넷을 구입하고 기존 F-18들을 슈퍼호넷과 유로파이터로 대체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하고 "그러나 우리는 우리는 미국의 승인을 기다리지 않고 우리 공군력은 지금 업데이트가 필요하다."고 했다.
두번째 관계자는 이탈리아 공군 관계자와의 회담이 11월 중순 Turin(토리노)에서 열렸다고 했다.
그는 "우리는 유로파이터 판매에 대해서 논의했고, 12월에 쿠웨이트가 확정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조종사 훈련에 대한 문제로 지연되었다"고 했다.
그는 "우리 공군은 언어 장벽 때문에 조종사 훈련을 이탈리아가 아니라 영국에서 하길 원한다 : 그러나, 훈련을 위해 이탈리아로 보내는 것에 합의하면서 거래가 마무리 되었다. "고 덧붙였다.
그는 "훈련 프로그램은 18개월 미만으로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탈리아와 쿠웨이트의 양해각서(MOU)는 9월에 체결되었고, 계약의 최종 서명은 2015년 말로 예상되었다. 쿠웨이트 의회는 예산 지출에 대한 서명을 요구했다.
쿠웨이트는 22대의 단좌기와 6대의 복좌기를 정부간 계약으로 구입하는데 동의했다. 이탈리아 회사 핀메카니카가 업체측에서 판매 추진를 추진했다.
업계 소식통들은 80억 유로(미화 87억 달러) 규모의 이번 거래로 쿠웨이트가 유로파이터를 위해 개발된 AESA 레이더의 첫 해외 수출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전투기는 새로 제작되는, 트랜치 3, 스윙롤 버전 전투기로 2019년부터 인도가 시작되고 스톰쉐도우와 미티어와 같은 무기들도 탑재할 가능성이 있다.
이탈리아 소식통은 쿠웨이트에 대한 유로파이터 판매 금액의 50% 정도가 기체 조립과 시스템을 공급할 핀메카니카에도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 Flightglobal이 발간한 World Airforces 2015에 의하면 쿠웨이트는 F/A-18C 27대, F/A-18D 7대를 보유중입니다.
* 이번과 저번 기사내용으로보아 쿠웨이트는 F-18C/D 교체를 한가지로 통일하는 것이 아니고 아직도 슈퍼호넷 도입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이란 제재가 해제되었지만, 미국의 테러지원국 해제는 아직이고, 그러니 대규모 여객기 도입은 에어버스에로, 그리고 이란과의 관계 증진 어쩌고 하다가 중동 고객들에게 전투기 안팔다가 그것마져 유럽에게, 그리고 다른 이유지만, 러시아에게(이집트)
최소한 20년 동안 중동에서 F-35를 사는 유일한 국가는 이스라엘일겁니다. 이스라엘이 미국에 다른 중동국가에는 F-35 팔지 말라고 로비하고 있구요.
나같아도 나라에 당장 불덜어리가 떨어지게 생겼는데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으려고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