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TARS 교체사업 레이더 경쟁에 레이시언과 노드롭그루만 참여

미 공군이 노드롭그루만 E-8C JSTARS 자본확충 노력의 일환으로 AESA 레이더 발전을 위해 레이시언과 노드롭그루만에 단일 공급자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개발되면, 두 레이더중 하나는 상용 비지니스 제트기를 기반으로 할 공군의 차세대 감시 및 전투 관리기체의 중심이 될 것이다.

프로그램은 평균 46년이나 된 707기 기반 E-8C를 대체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오늘(현지시간 26일) 발표된 "계약행위 통지"에 따르면, 공군은 작업을 수행할 레이더 제작 능력을 가진 두 미국 회사를 확인했다. : 텍사스주 댈러스의 레이시언 우주 및 항공시스템, 메인랜드주 볼티모어의 노드롭그루만 전자 시스템

미국 정부는 레이더 프로그램에서 외국의 참여를 배제했지만 록히드마틴의 캐나다측 항공기 제작사 봄바르디아의 Global 시리즈 기체에서 보듯이 외국 기체의 참가는 받아들였다.

현재까지, 노드롭그루만은 획득의 경쟁 특성상 자사의 AESA 레이더 제안에 대해서 약간만 밝혔다. 그러나 레이시언은 자사는 보잉 P-8A 대잠ㅈ기용으로 개발된 APS-154 첨단 항공 센세(AAS)를 개조한 버전이라고 밝혔다.

JSTARS 자본확충 프로그램에서 레이더 부분 차석인 Brian Carr는 오늘 발행된 공군 기사에서 "JSTARS 레이더는 개발되었을때는 첨단이었지만, 1991년 도입 이후 기술의 발전은 더욱 발전했다."고 했다. "JSTARS 자본확충은 비용을 낮추고 AESA 레이더를 사용하기 위해 활성화된 기술 발전을 활용할 것이다."

중앙에 달릴 제안된 레이더들은 지상이동표적표시와 SAR모드를 사용하여 잠재적인 표적들을 식별하고 지도를 만들수 있다. 정보는 탑승한 전투 관리자가 사용하고 지상 기동을 조정하고 공격 결정을 내리도록 지휘소와 연결된다.

교체 프로그램은 12월 10일 미 국방부의 승인을 받았고 레이시언와 노드롭그루만 레이더 사업부들은 팀을 이루어 경쟁에 참여할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미 공군은 17대의 새로운 비지니스 제트기 기반을 모색하고 있고, 록히드마틴, 보잉 그리고 노드롭그루만이 계약을 위해 팀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