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50의 11번째이자 마지막 프로토타입 기체가 제작되고 있다고
출처 | http://sputniknews.com/military/20160123...ak-fa.html |
---|
바레인 국왕이 바레인 국제 에어쇼 2016이 열리는 동안 수호이, 로스보론엑스포트 그리고 러시안 헬리콥터 등을 포함한 다양한 외국 업체들을 방문했다.
바레인의 Hamad bin Isa Al Khalifa 국왕은 러시아의 5세대 다목적 전투기 수호이 T-50 (PAK FA)에 관심을 보였다. 이 전투기는 2020년부터 수출 버전의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러시아 대표단에 의하면 국왕은 Ka-226T, Ansat, Ka-32A11BC 그리고 Mi-171A2를 포함한 러시아의 헬리콥터들에게도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T-50는 러시아의 Prospective Airborne Complex of Frontline Aviation (PAK FA) 프로그램을 위해 수호이가 설계한 프로토타입 항공기다.
T-50 전투기는 MAKS-2011 에어쇼에 출품되어 2010년 1월에 처음 선보였다. 전투기는 2016년에 러시아 연방 공군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항공우주군 사령관 Viktor Bondarev 상장은 토요일에 러시아 수호이 T-50 5세대 전투기의 대량 생산은 2017년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Bondarev 사령관은 "금년에 합동 국가 시험을 끝낼 것으로 100% 확신한다. 이 항공기는 내년에 양산에 들어갈 것이다."라고 했다.
사령관은 자신은 회사의 작업을 보기 위해 최근 Komsomolsk-on-Amur 을 방문했다면서 "현재, 11번째이자 마지막 T-50 시리즈(*프로토타입)가 60~70% 준비되었다."고 했다.
첨단 항전장비와 완전 디지털 시스템을 갖춘 T-50은 러시아 항공우주군의 첫 작전용 스텔스 전투기가 될 것이다.
바레인 국제 에어쇼 2016은 1월 21~23일까지 바레인에서 열렸다. 러시아 United Aircraft Corporation 와 연방 군사기술 협력국 대표단도 에어쇼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