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미라지 전투기를 이라크 쿠르드 지역으로 보내고, 라팔 구입 검토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story/defense.../791085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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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ense News는 UAE가 라팔 전투기 60대를 구입을 완료하기 전에 공군의 미라지-2000-9 전투기들을 판매하는 것에 대한 프랑스와 이라크 정부의 최종 보증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협상에 대해서 잘아는 UAE 정부 관계자와 프랑스 소식통에 의하면, UAE는 2011년부터 자신들의 미라지 전투기를 이라크 공군에 팔 것을 고려했고, 그후에 그 거래에 대해서 프랑스가 반대하면서 주춤해졌다고 한다.
UAE는 원래 10대를 이라크 공군에 제공하고, 이 자금을 라팔 거래의 대금을 낮추기 위해 직접 닷소에 지불할 것을 고려했었다.
이에 대해 잘아는 프랑스 소식통은 거래 비용을 줄이고 프랑스 정부와 군의 수수료를 면제하는데 합의한다면 전체 비용이 10%를 절감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라팔 거래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정부는 UAE를 위해 훈련, 정비 지원 및 다른 군이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airco' 비용을 담당할 것이다."라고 했다.
UAE 소식통은 각 기체의 예상 비용은 약 2억 5천만 달러이며 총 150억 달러라고 밝혔다.
UAE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라팔 거래에 대한 협의는 1월 18일 아부다비 al-Bahr 궁에서 열렸다고 한다.
이번주 아부다비를 방문한 Laurent Fabius 프랑스 외무장관은 라팔 거래에 대해서 "논의가 계속되고 있으며, (프랑스 국방장관) Jean-Yves Le Drian 와 나는 낙관하고 있으며, 긍정적으로 본다."고 했다.
"합의는 서명이 이루어진후에야 현실화 될 것이다. Fabius 장관은 우리가 월요일에 아부다비에서 Sheikh Mohammed bin Zayed Al Nahyan 왕세자를 만났을때 그 문제를 언급했다."고 했다.
"이라크 시각"
UAE는 이라크 정부와 쿠르디스탄에서 미라지 운용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다고 UAE 소식통이 전했다.
그 소식통은 "우리는 전투기들을 쿠르드 영토에 제공하길 원하지만 이라크 중앙정부는 이들 전투기들을 자신들에게 제공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고 했다.
소식통은 9월부터, 이라크의 Ibrahim al-Jaafari 외무장관이 UAE를 수차례 방문하여 이 문제에 대해서 집중적인 논의를 벌였다고 했다.
그는 "이라크 정부는 쿠르디 지역을 보호할 것이라고 보장했고 우리는 프랑스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이라크 전략연구 그룹의 Wathaq al-Hashimi에 의하면, 이라크는 이 경우 UAE에 감사하고 있으며 전투기 획득을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공은 UAE 법원에 있는데, 이라크 정부는 전투기들을 Al Balad 공군기지에 두길 원하고 있으며 남부의 Al Faw에서 쿠르드에서의 작전에 사용할 것이다"라고 했다.
2015년 1월, UAE는 이라크의 Haider al-Abadi 총리가 아부다비를 방문한 이후 10대 이상의 미라지 2000-9를 이라크 공군에 제안했다.
동일한 UAE 소식통은 당시 UAE가 북부에서 남부까지 특히 바그다드에서 아르빌에 이르는 이라크 보안을 강화하려고 하는 시점이었다고 했다.
그는 작년에 "특히, 아르빌은 석유와 가스 투자 뿐만 아니라 다른 것에 대해서 UAE의 전략적 관심이 있는 곳이다."라고 했다.
UAE는 36대의 다목적 미라지 2000 전투기를 1986년부터 운용해왔고, 30대는 집중적으로 개조하였고 신형인 프랑스 닷소 항공이 2003년부터 인도하기 시작한 미라지 2000-9 32대와 같은 표준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1998년 서명된 Bader 21 구매 합의에 따르면, 닷소의 "라팔 기술"과 비슷한 모듈식 항전장비, 나이트비전 고글 기능을 갖춘 LCS 글라스콕핏, 그리고 첨단 센서와 시스템을 포함한 기술들과 기능이 미라지 2000-9에 통합되었다.
미라지 2000-9의 항법과 공격 시스템의 핵심은 라팔에 사용된 것과 비슷한 탈레스와 닷소가 개발한 모듈식 데이터 프로세서를 사용했다. 이 프로세스 모듈은 임무 컴퓨터에 사용되어, 항법과 공격 기능 관리, 콕핏 디스플레이 시스템울 통제하고 헤드업 헤드다운 디스플레이를 위한 심볼들을 만들어낸다. 그결과, 미라지 2000-9는 매우 직관적인 기계-인간 인터페이스를 즐길 수 있다고 주장되고 있다.
* 간단하게 수니파 UAE가 시아파 이라크 정부를 못믿는거죠.
* 그리고 UAE도 돈을 아끼려 한다는 ㅠ.ㅠ
하지만 쿠르드 정부에 넘기려 한건지...아니면 IS와 가까운 쿠르드에 배치만 추진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2. F-15는 미국의회 승인 때문에 시간이 걸린다.
3. 결국 남는 기종은 유로파이터, 라팔, JAS-39NG, F-16V.
4. F-16은 이미 운용 중인 기체로 탈락, JAS-39NG는 이미 스위스 평가에서 꼴지 기록한 기종.
5. 개발국 프랑스가 개발 및 무장통합 완료했고 최대 무장능력(최대 9톤 무장)과 기동성은 매우 뛰어나며 유지비도 유로파이터에 비하여 저렴하다.
즉 과거 미라지 팔았던 틈새시장에 다시 들어가는 겁니다.
기당 2억 5000만불이라는 것 보니 파이낸싱이라고 쓰고 알 야마마라고 읽습...의 향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