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의 VTOL UAV에 대한 새로운 연구는 Bell의 틸트로터 부활이 될 것
출처 |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to-4210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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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벨의 eagle eye 틸트로터기
몇년전에 노드롭그루만 MQ-8 파이어 스카웃에 대한 흥미를 잃은후, 미 육군이 언제 어디서든 이륙이 가능한 "장거리, 활주로가 필요없는" UAV에 대한 검토를 다시 하고 있다.
잠재적인 기회는 미 해안경비대의 해상 정찰 확장을 위해 개발된 1998년 첫 비행한 이글 아이 UAV로 이름 붙여진 구형 틸트로터 설계에서 영감을 얻은 벨 헬리콥터가 가지고 있다.
2006년 프로토타입의 추락이후, 벨의 첨단 틸트로터 시스템 사업부 부사장 Vince Tobin은 설계는 이상이 없었으며 충분한 관심 또는 프로그램을 지속할 돈이 부족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플라이트글로벌에게 "지금은 고객의 관심이 상당하다"고 말하고 "나는 틸트로터 솔루션이 그럴듯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육군은 무장과 생존이 가능한 중형의, 차세대 무인기 시스템을 원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으로 전장에서 한시간 이내의 거리에서 착륙하는데 활주로에 의존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주 워싱턴 DC에서 열린 미 육군 항공 포럼에서, 관계자들은 자신들은 수직이착륙(VTOL) 능력을 원하지만, 그것이 회전익기를 의미하나? 라고 말했다.
미 육군 훈련 및 교리 사령부 UAS 기능 담당 Paul Cravey 대령은 10월 인터뷰에서 미 육군은 활주로에 대한 독립을 달성하기 위한 모든 종류의 가능성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명확히 말했다.
대령은 "만약 VTOL이 오늘날의 말이라면, 그것이 맞다. 하지만 우리는 VOTL 또는 헬리콥터라고 제한을 두길 바라지 않는다."고 말하고 "우리는 업계가 그들이 가진 솔루션으로 대응하길 바라고 있다."고 했다.
그는 그것이 제자리 비행에서 직진 비행으로 이전하는 벨-보잉의 V-22 오스프리와 비슷하거나 뭔가 완전히 다른 것이라고 했다. 악천후 상황과 GPS 신호와 통신 링크가 "거부된" 전자기파 방해에서도 운용이 가능해야 한다.
미 육군은 록히드마틴 Fury 또는 노드롭의 Bat과 같은 발진 회수되는 UAV를 받아들일지는 말하지 않았다.
하지만 미 육군은 최근 노드롭그루만의 플라잉 윙 VTOL 설계로 향한 DARPA와 미 해군 연구소(ONR)의 전술 전진 정찰 노드(TERN) 프로그램과 비슷한 것을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
Cravey 대령은 항공 포럼에서 신호 감소는 중요하며, 휴대용 "유니버셜 콕핏" 또는 육군의 JLTV 안에서 조종이 가능해야 한다고 했다.
육군 항공 센터장인 Michael Lundy 소장은 "[이 UAV]는 지휘소에서 네시간이나 떨어진 활주로에 앉아 있을 수 없다."고 말하고 "우리는 활주로 밖에 있다"고 했다.
프로그램 시간표 또는 RfP(제안요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다음달에 나올 2017 회계연도 예산 자료에서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 TR-60을 우리 군이 도입하면 미 육군보다 앞서게 되는건가요? 응?
뒷부분만 빼곤 우리 TR-60이랑 정말 많이 닮았군요. ^^;;;
벨의 이글아이가 미국 해안경비대에 채용된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현재 실전에 배치되어 쓰고 있나요?
맞는지 모르겠네요.
제 블로그에 정리해둔 글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소금기는 둘째치고 바람흐름의 특성상 뻑하면 몰아치게 되어있는데.
그리고 대형 버전은 엔진 끝에 나셀을 다는 개량을 했구요. 육,해군 및 경찰 용으로 생각중이라고 하구요.
이게 잘쓰면 상당히 좋은 UAV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