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A-29 슈퍼 투카노 경공격기가 아프가니스탄에 도착

아프가니스탄 공군의 새로운 고정익기인 엠브라에르/시에라 네바다 A-29 슈퍼 투카노기가  지난주 Hamid Karzai 국제공항에 네대의 기체가 도착한 후 곧 전투에 데뷔할 수 있을 것이다.

브라질에서 태어난 저속의, 저공비행하는 공격기는 이미 전세계 10개국에서 채용되었고, 레바논 공군이 플로리다주 젝슨빌의 미국제 생산품을 가질 다음 순서다.

20대의 A-29가 아프가니스탄의 새로 태어난 항공부대에 부품에 대한 카니발리제이션(다른 기체에서 떼어내 다른 기체로 붙이는 것)으로 수명이 유지되고 있는 곧 퇴역할 러시아제 Mi-35 공격헬기를 대체하기 위해 선물로 주어졌다.

조종사 훈련은 2015년 초반부터 조지아주 Moody 공군기지의 제 81 전투 비행대에서 실시되고 있고, 12월에 첫 간부들이 배출되었다. 첫 네대의 기체는 1월 15일 아프가니스탄에 착륙했다.

미 공군 훈련, 조언, 지원 사령부 항공부대 사령관인 Christopher Craige 준장은 "그 기체는 저속으로 낮게 비행할 수 있으며, 비행이 쉽고, 매우 정확하게 무기를 운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제 81 전투 비행대는 12우러에 첫 아프간 조종사들을 졸업시켰다.

미 공군 성명을 인용한 아프간 공군 대변인에 따르면, 기체는 "나라 안의 적들의 중심을 파괴"할때 호출될 것이라고 한다.

아프간 군과 경찰부대는 탈레반 반군과 전투를 계속하고 있고, 아프간에서 발판을 확보한 IS 그룹의 극단주의자들의 표적도 되고 있다.

설립된 이후, 적은 수량의 기체들은 중요한 공대지 공격과 공중 정찰 능력을 맞게 될 것이며, 이 터보프롭기는 공대공 미사일을 사용하여 항공 차단도 수행할 수 있다.

슈퍼 투카노는 4억2천7백만 달러 규모의 경항공지원 계약에서 비치크래프트의 라이벌인 AT-6를 물리쳤지만, 소송과 정치적 논쟁의 대상이었다.

A-29는 아프간 공군 소속으로 봄부터 공식적으로 도입될 것이다. 20대 모두와 30명의 조종사는 2018년까지 아프가니스탄에 올 것으로 보인다.

*몇달전에 moody 공군기지에서 훈련받던 두명이 도망갔지만, 한명이 최근 잡혔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