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버스 DS, C295 수송기를 공중급유기로 개발할 예정
출처 |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fu-4208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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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DS가 C295에 장착할 공중급유 시스템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완전한 연료 이동 시험을 앞두고 2016년에 "dry contract" 비행 시험이 계획되어 있다.
이 회사의 A400M 군용 터보프롭 수송기는 최근 공중급유 능력을 부여받으면서 다수의 고객들의 좌절의 이유가 되었고, 프랑스는 지원을 위해 록히드마틴 KC-130J로 돌아섰다.
현재, 에어버스는 전투 헬기에 대한 비행중 급유를 위해 C295에 센터라인, 캐빈 장착 호스 앤 드로그 리그 장착을 원하고 있다. 이 장비는 현재와 미래의 C295 운용자들에게 새로은 기능 옵션이 될 것이다.
대변인은 플라이트글로벌에게 "이미 리그에서 호스 통제 시험을 수행했고 현재 시험 비행에서 호스 통제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우리는
2016년에 C295W 시험기체로 dry-contact(*공중급유장비만 맞춰보는) 비행시험 실시를 노리고 있고 그후 연료 이동 비행 시험을 실시할 것이다."라고 했다.
대변인은 만약 성공한다면, 이 기술은 "2017년 동안" 제공될 것이라고 했다. 에어버스는 이미 잠재 구매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회사는 "XTOL" 실험기 또는 극한 이륙 및 수직 착륙의 진행을 추진하고 있다고 확인해줬다. 이 기능은 특정한 익명의 고객에 의해 요청된 것이라고 에어버스는 말했다.
대변인에 따르면, "아직 기술 분석 단계다"라고 했다. "이 프로그램은 A400M을 위한 승인된 운용에서 플랩 이용에 공격적인 최적화를 포함하고 있다. 이것은 지상 이동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C295의 전술 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다. "라고 했다.
C295W는 회사의 최신 버전으로, 윙렛을 달아 양력, 항속거리 그리고 고온과 고고도 환경 성능을 향상시키고 연료 효율성을 4% 향상 시켰다.
멕시코 해군이 보유한 한대는 최근에 라틴 아메리카 투어를 완료했으며, 에어버스는 이 기종을 수색 및 전자 신호 첩보는 물론이고 병력 수송, 대잠전 그리고 공중조기경보 및 지휘 구성으로 홍보하고 있다.
12월에 업데이트된 에어버스의 수치에 따르면 회사는 C295 165대 주문 중 144대를 인도했고, 142대는 이미 운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