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폴란드군 PT-91 전차 현대화를 위해 폴란드와 협력할 것

우크라이나는 폴란드 육군 주력전차 PT-91 Twardy (T-72M1 기반)를 위한 vertical drives를 공급할 계획이다.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바르샤바를 방문한 동안 UKROBORONPROM SE "Kharkiv Machine-Building Plant "FED "의 Oleksandr Pashchenko 대표와 폴란드 방위산업기업 협회 의장이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Twardy(Hard)로 불리는 PT-91 MBT는 몇년동안 폴란드가 라이센스 생산했던 러시아제 T-72M1 전차를 Zaklady Mechaniczne Bumar-Labedy SA가 생산한 것을 발전 시킨 것이다.

PT-91 의 첫 프로토타입은 1992년 말에 완성되었고 같은해 폴란드 육군이 시험을 실시했다. 첫 PT-91 전차는 1995년에 폴란드 육군에서 운용되었다.

Twardy PT-91은 T-72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2A46 125mm 활강포를 갖췄고, 승무원에서 장전수를 제외할 수 있도록 하는 자동장전 메커니즘을 갖췄으며, 발사속도는 분당 8~10발이다. 7.62mm PKT 동축기관총과 12.7mm NVST 대공기관총을 추가로 갖추고 있다.

Oleksandr Pashchenko에 의하면, 크리스마스 시즌 직후, 우크라이나와 폴란드 대표단이 UKROBORONPROM SE "Lviv Armored Plant." 에서 만날 것이라고 한다. 회담동안, 폴란드측은 T-72에 장착된 수직 드라이브의 작동을 실증하게 될 것이며 필요한 사양을 제공받고 결론을 제공받게 된다.

SE "Kharkiv Machine-Building Plant" FED" 관리는 폴란드의 MiG-29 현대화에도 협력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확인해줬다.

2015년 UKROBORONPROM는 군사 장비 생산을 36배로 늘렸으며, 우크라이나군에 최신 군사장비 샘플을 체계적으로 제공했다.

* Vertical Drive가 무슨 뜻인지.....수직형 엔진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