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CH-47F 치누크 블록 II 계획 승인
출처 |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an-42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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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 획득 최고 임원이 미 육군이 현재 운용중인 텐덤 로터 방식의 보잉 CH-47F와 MH-47G 기체들을 2020년대에 교체 또는 재건하기 위한 장기적인 노력인 블록 II 치누크 프로그램의 절차를 계속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미 육군 항공 관계자들은 2016년 초반에 블록 II 구상에 대한 RfP를 발행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미 육군 무기 구매담당인 Heidi Shyu와 이번주 미팅을 가지고 절차 진행을 유지하는 것에 성공했다.
알라배마주 Fort Rucker 미 육군 항공센터장인 Michael Lundy 소장은 "궤도에 올랐다; [대체 시스템 리뷰]를 통했다."고 했다.
"계획대로 승인되었고, 기록 프로그램으로 만들기 위해 절차를 밟고 있다. [대안 분석]이 완료되었고 우린느 우리가 갈 방향을 선택했다."
미 육군은 2016년에 비행할 추가 양력 첨단 치누크 로터 블레이드(ACRB, advanced Chinook rotor blade)와 같은 최종 설계를 포함한 다양한 부품들 개발을 위해 오래전부터 보잉과 일해왔다.
2016년에 시작될 경쟁은 2017년으로 예상되는 업체 고르기로 이어질 것이다.
Shyu 담당관과의 미팅은 2월에 공개될 미 국방부의 2017 회계연도 예산 제출안을 앞두고 이루어졌고, 프로그램이 미 육군의 5개년 자금 제안에서 자원을 마련 할 것이라는 것을 나타낸다.
Lundy 장군은 계획은 일반형과 특수부대형 치누크 동체의 새제품 또는 재건을 포함한다고 했다. 후자(특수부대형)은 현재 다임무형 MH-47G로 운용되고 있다. Lundy 장군은 1월 14일 워싱턴에서 열린 미 육군 항공 이벤트에서 "그들은 몇가지 새로운 기체를 얻을 것"이라고 했다.
치누크는 보잉이 최고 군사 프로그램중 하나로, 2015년에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이아에서 57대가 인도 되었다.
미 육군은 이 대형 회전익기가 블록 II 업그레이드와 같은 현대화 프로그램을 통해 도입된지 100년이 되는 2060년까지는 일선에 머물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보잉)은 미 육군의 중형 미래형 수직이착륙기(FVL, future vertical lift) 요구조건을 목표로 시코르스키와 SB-1 Defiant 합동 다목적 기술실증기(JMR)를 작업하고 있고, 현재까지는 치누크 대체는 포함하지 않고 있다.
* 어떤 나라는 F형 가질 계획도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