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P-8A용 AAS와 신형 하픈 미사일에 대해서 발표
출처 |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mo-4207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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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일 발표된 계약 발표에 따르면, 보잉은 미 해군과 P-8A 포세이든 해상초계기의 "Increment 3 Block 2" 개선에 대한 설계와 통합을 위한 업무 패키지를 계약했다.
P-8A는 2013년에 운용이 선언되었고, 첨단 통신, 센서와 무장 능력을 3단계에 걸쳐서 부여받게 되는데, increment 1과 2는 이미 진행되고 있다.
2020년에 초기 운용 능력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번 3단계는 P-8A의 신호정보 및 네트워크 능력과 함께 잠수함과 수상함 탐지 및 표적 능력을 광범위하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해군은 밝혔다.
블록 I에서 보다 간간한 작업이 포함되었고, 블록 II에서는 좀 더 복잡한 수정이 가해졌다. 공지에 따르면, 블록 II는 보잉 단독 공급업체로 2016년 3분기에 시작하여 2018년 중반에 완료된다.
Increment 3 절차는 해군은 APS-149 Littoral Surveillance Radar System 레이더에서 진화한 보다 민감하고, 차세대 시스템 지상과 해상의 위협에 대한 식별과 타겟팅을 위한 차세대 시스템인 레이시언 AN/APS-154 Advanced Airborne Sensor (AAS)의 초기 생산과 배치에 가까워진다.
해군 항공시스템 사령부는 12월 30일, 5월에 P-8A에 대한 첫 비행을 실시한 이후 성공적으로 진행된 센서의 비행 시험을 종결했다. 성명에서 "P-8A에 탑재한 AAS의 성공적인 시험은 AAS의 생산결정과 초기 배치에 이르는 중요한 이정표였다."고 했다.
미 해군은 11월 18일 캘리포니아주 포인트 무구 해상 시험장에서 보잉 F/A-18에서 네트워크 능력을 갖춘 AGM-84N 하픈 블록 II+ 초수평선 대함 미사일의 첫 엔드-투-엔드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했다.
하픈의 개선은 공통 데이터링크와 신형 GPS 유도 시스템의 도입으로 이루어졌고, 새로운 네트워킹 능력이 도입되면서 포세이든의 무기 후보로 올라 있다.
플라이트글로벌의 Fleets Analyzer 데이터베이스는 미 해군은 117대의 P-8A를 구입했다고 한다. 이 기체는 인도와 호주도 운용하고 있으며, 영국은 9대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