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스터 지대공 미사일 업그레이드 예정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story/defense.../7873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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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요격거리를 늘리는 아스터 지대공 미사일의 업그레이드를 시작하는 아스터 블록 1 신기술 프로그램 계약에 서명했다고 프랑스 획득 사무국이 밝혔다.
DGA는 수요일(1월 13일) 성명에서 "DGA는 2015년 12월 23일, MBDA와 탈레스로 구성된 Eurosam 컨소시엄과 계약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거래에 대해 잘아는 소식통은 "계약규모는 수백만 유로에 달한다"고 했다.
DGA는 유럽 기관 기구 Conjointe de Coopération en matière d'Armement를 통해 업무를 수행한다.
영국, 프랑스 그리고 이탈리아도 월요일에 아스터 무기의 기능 유지보수와 시스템 성능향상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대변인은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아스터 30 블록 1의 새로운 버전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첫 물량은 2023년에 프랑스 공군에 납품될 것이라고 DGA는 밝혔다. 미사일에 대한 작업에는 지상시스템으로 탄도미사일을 공격하는 sol-air moyen portée – terrestre(*SAMP/T) 업그레이드도 포함된다.
MBDA는 미사일을 제작하고, 탈레스는 아라벨(Arabel) 레이더를 공급하게 된다.
업그레이드는 탄도미사일 방어망을 위한 NATO 프로그램에 대한 SAMP/T의 기여를 향상시킬 것이다.
프랑스는 이탈리아도 앞으로 몇달 안에 이탈리아의 SAMP/T 부대에 대한 비슷한 계약에 서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영국은 이 미사일의 해상형을 Type 45 구축함에 장착했다.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지상버전 아스터인 SAMP/T을 배치했고 이 미사일을 그들의 다목적 프리깃에 장착했다.
신기술 업그레이드는 아스터 30을 1,000km 사거리를 갖는 적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프랑스와 이탈리아군이 보유한 블록1 모델은 스커드 B와 같은 사거리 600km의 미사일 요격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 버전은 아스터 블록2 개발을 위한 로드맵 상에 있는 것으로, 사거리 3,000km의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