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Heron TP 무인기 도입 결정

독일 국방부가 미래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기본 시스템으로 IAI의 Heron TP 무인기를 선정했다.

작년에 에어버스 DS와 IAI는 새로운 Heron 버전을 사용하여 독일군에 서비스하는 그들의 제안을 지속하기 위한 합의에 서명했다. 이번 선정은 에어버스와의 임대 계약에 따라 아프간에서 Heron 1을 독일군이 사용하고 있는 것에 이은 것이다.

독일 정부는 2025년에 유럽 공동 MALE UAV를 인도받을 때까지 정찰 능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그 사이를 연결할 해결책을 찾고 있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임대 계약은 3~5대의 기체를 제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월 12일 Ursula von der Leyen 국방장관은 제너럴 아토믹스-에어로티컬 시스템 MQ-9 리퍼 제안보다 Heron TP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