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찰위성 놓고 '부처 다툼'…2년째 '제자리'
출처 | http://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33577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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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3357767
그렇답니다.
그렇답니다.
천상의기적 2016.01.13. 11:55
정찰위성 5대로 킬체인 감시용도라니... 미국은 NSA랑 군이 따로 위성을 가지고 있나요?
eceshim 2016.01.13. 12:24
천상의기적
그러지 않을까요. NASA에서 받기로 한 KH 정찰 위성 예비품도 NSA 거였으니까요.
ImpMK 2016.01.13. 14:17
eceshim
NSA가 아니라 NRO...
KFXC103 2016.01.13. 11:56
일단 기자가 뭐여서 반은거르고가는데 국정원이 저렇게 열낼이유가 있나요? 밥그릇싸움으로 보이는데 말이죠
일단 부처간 갈등이 지연사유는 맞는 듯 합니다.
ssn688 2016.01.13. 13:18
미국은 위성을 관리(개발부터 발사/유지까지)하는 전담기관으로서 국가정찰국(National Reconnaissance Office)이 있는데, 국방부 소속 기관입니다. 어차피 NSA도 국방부 산하 기관에다가 아예 현역 장성이 기관장으로 오는 곳...
여담으로, 미국서도 CIA와 국방부의 연계가 약한 것이 늘 문제였는데, 과거 CIA국장이 국가정보장관(Director of National Intelligence)으로서 모든 정보기관을 조정하고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는 기능을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는 반성에, DNI를 따로 임명하고 CIA국장은 CIA 운영에만 전념하고 있죠.
여담으로, 미국서도 CIA와 국방부의 연계가 약한 것이 늘 문제였는데, 과거 CIA국장이 국가정보장관(Director of National Intelligence)으로서 모든 정보기관을 조정하고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는 기능을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는 반성에, DNI를 따로 임명하고 CIA국장은 CIA 운영에만 전념하고 있죠.
ImpMK 2016.01.13. 14:16
http://db.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2036705i
당초 군은 2022년까지 정찰위성 5기를 도입하는 계약을 올 하반기에 체결할 계획이었지만 미래창조과학부와 국가정보원 등 관련 기관과의 개발계획에 대한 협의가 지연되면서 사업공고조차 하지 못했다.
꼭 국정원 뿐만이 아니라 다른 관련기관하고도 갈등이 있나봅니다.
당초 군은 2022년까지 정찰위성 5기를 도입하는 계약을 올 하반기에 체결할 계획이었지만 미래창조과학부와 국가정보원 등 관련 기관과의 개발계획에 대한 협의가 지연되면서 사업공고조차 하지 못했다.
꼭 국정원 뿐만이 아니라 다른 관련기관하고도 갈등이 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