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시코르스키와 MH-60R 10대 계약 확정

시코르스키의 새로운 모기업인 록히드마틴에 따르면 사우디가 시코르스키 MH-60R 씨호크 대잠헬기 10대를 사면서 호주와 덴마크의 R 모델 생산이 끝난 후 미 해군이 주문한 280대의 마지막 인도 이후 잘 연결되고 있다고 했다.

시코르스키는 미국 정부가 19억 달러로 추정되는 FMS를 승인한지 7개월 후인 지난달 10대의 기체를 사우디와 계약을 확정했다.

록히드의 MH-60R 사업개발부 디렉터인 Mike Fralen은 1월 11일 워싱턴에서 기자들에게 어뢰를 운반하는 해상작헬기의 사우디에 대한 인도는 2018년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 일정은 미 해군에 대한 마지막 인도에 이은 것인데, 미 해군에는 278대중 217대가 이미 인도되었다.

2016년에 호주 해군은 2011년에 계약한 24대중 마지막 7대의 MH-60R을 인수받게 되며, 이 일곱대는 훈련을 지원한다.

덴마크 공군을 위한 초기분 두대도 완료되었고,  이들은 플로리다주 Mayport의 해군 기지에서 승무원 훈련을 위해 10월에 미 해군과 서명했다.

Fralen 디렉터는 여섯대의 덴마크용 기체가 2016년 동안 인도될 것이며, 나머지 한대는 2017년에 인도되어 프로그램은 2018년 완료될 것이라고 했다.

(이하 생략)

* 미국은 2012년에 한국에 MH-60R 8대 판매를 승인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