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 아토믹스, 지상용 레일건의 핵심적인 시험 성공

General Atomics Electromagnetic Systems (GA-EMS)는 2015년 12월 7일에서 10일까지 유타주의 미 육군 Dugway 시험장에서 통제 및 엑츄에이터 시스템(CAS, Control and Actuation System)을 위한 프로토타입이 프로그램된 작동에 성공했고 지상 스테이션과 텔레메트리로 연결된 구성품이 통신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네개의 시험 발사체는 GA-EMS의 3메가줄급의 Blitzer 전자기 레일건에서 중력의 3만배의 가속도로 발사되었고 그안에 담긴 중요한 구성 요소들은 발사대 안에서 수테스텔라의 전기장을 경험했고 예상대로 작동했다.

GA-EMS 미사일 방어 시스템 부사장 Nick Bucci는 "우리는 레일건 발사체 기술을 계속 성숙시키고 있으며 다양한 시험장, 실제 조건에 따라 시험하고 있다."고 밝히고 "우리는 변형가능한 무기 시스템을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멀티미션 레일건 발사체 및 핵심적인 요소 기술의 개발과 시험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했다.

12월 시험 발사동안, 발사체는 30,000 중력가속도(G 포스)와 수 테슬라의 전자기장이 펼쳐진 발사 환경에서 생존했고, 4인치 깊이의 눈속에서 화씨 20에서 60도(섭씨 영하 6.6도~ 영상 15.5도)에 이르는 주변 온도와 10에서 50노트의 바람의 환경에서도 잘 작동되었고 살아남았다. 현재까지 발사체는 화씨 영하 10에서 최고 105도(섭씨 -23.3~40.5도) 범위의 다양한 온도에서 시험되었다.

2015년 6월, GA-EMS는 3메가줄의 Blitzer 시험 프로토타입 무기 시스템의 100번째 발사를 달성했고 발사체에 내장된 전자장비에서 데이터를 수신했다. 12월 시험으로, Blitzer 레일건 시스템은 120번의 발사에 성공했다. 추가 요소들의 위험 감소와 기술 성숙 시험은 2016년에 계속될 것이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