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A400M 인도는 2016년까지 지연될 것

1월 8일, 터키는 A400M 수송기 두대에 대한 인도가 2016년에도 지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작년 첫 비행에서 추락한 한대에 대한 교체분의 인도에 대한 협상을 하고 있다고 군사 관계자가 Reuter에게 밝혔다.

터키 정부는 2003년 유럽 NATO 회원국 7개국의 일부로 10대의 에어버스 수송기 도입에 서명했고, 주문은 2018년까지 충족될 것으로 예상했다.

터키는 2015년에 두대의 기체를 인수받았고 작년에 두대에 두대를 받을 예정이었지만, 한대만 인도 받았다. 5월 9을 두번째 기체가 스페인에서 추락하면서 네명의 시험 승무원이 사망했다.

익명을 요구한 터키 국방부소속 방위산업청(SSM) 관계자는 "교체기 인도를 위한 협상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A400M 합의에 따르면, 두대는 터키 공군에 2016년 4월과 6월에 인도될 것이다. 하지만 이들의 인도는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 관계자는 작년 추락과 후속 시험 중단으로 인도 일정이 바뀌었다고 했다.

에어버스 DS 대변인은 회사는 합동 방위 프로그램을 관리하는 유럽 기구인 OCCAR와 2016년도 A400M 인도 일정을 마무리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합의되면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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