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경찰은 복합체 《오사》 로 무장
《오사》 PB-4-1ML
프랑스 경찰은 복합체 《오사》 로 무장
http://vpk-news.ru/news/18388
국영기업 《로스테흐》 소속 콘체른 《테흐마쉬》 산하 응용화학 연구기관 (NIIPKh) 은 《밀리폴-2013》 에서 프랑스 특수 유닛들의 대표자와 프랑스 경찰의 《오사》 로의 무장 가능성에 대한 회담을 개최하였고 NIIPKh 프레스 서비스가 밝혔습니다.
《로스테흐》 소속 NIIPKh 는 파리에서 비살상 60mm 수류탄, 40mm 유탄발사기 및 훈련용 탄약을 전시하였습니다. 프랑스 경찰과 고객들은 이 중 다목적 복합체 《오사》 로 불리는 것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
NIIPKh 의 박람회에서의 협상은 프랑스 경찰 탄도학 부서장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이 부서는 경찰의 무장 및 특수장비 공급 결정에 중요한 역할자 중 하나입니다. 시험이 성공적으로 끝날 경우, 복합체 《오사》 는 내년 프랑스 경찰에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비살상무장 복합체 《오사》 는 더블배럴 혹은 쿼드배럴 튜브리스 총기와 광범위한 알루미늄 혹은 강철 특수 카트리지, 전기 격발을 포함합니다. 복합체는 높은 신뢰성과 효율성을 보여줍니다. 자기방어 및 시민 개인방호, 법집행기관, 보안업체, 공항 등에서 사용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하략>
더하여, 《지그재그》 란 브랜드명으로 알려진 러시아 시장에서의 훈련용 탄약에 대한 관심이 높았습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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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는 18x40mm (pb-4-1), 18.5x55mm (pb-4-2) 의 두 구경을 가진 비살상총기입니다.
탄종으로는
- 1m 이상 떨어진 적에게 강력한 고통을 가하는 비살상 고무탄 18.5 x 55T
- 0.8m 밖에 145데시벨의 굉음과 2.0 x 106 칸델라의 섬광을 뿌려 공격자를 5-30초간 저지하는 섬광폭음탄 18.5 x 55SZ
- 120미터 이상 상공에서 6초간 빛나는 신호탄 18.5 x 55S
- 야간 상황에서 4초간 주위 지형지물을 조명하는 플레어탄 18.5 x 55O
가 존재합니다.
18.5 x 55SZ, 18.5 x 55O
빈 총의 무게는 0.37kg (pb-4sp)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