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TD-X, 2016년 2월 첫 비행 예정
출처 | http://www.sankei.com/economy/news/15122...10-n1.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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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링크)
방위성 관계자는 일본 방위성이 미쯔비스 중공업이 제작한 "선진기술실증기"의 첫 비행이 내년 2월에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실증기는 당초 금년 3월에 방위성에 인도될 예정이었지만, 엔진과 비행통제시스템의 추가적인 인증이 필요하고, 최종일자도 내년 3월말까지로 연장되었었다.
실증기는 내년 1월말에 택싱 시험을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하 생략)
한국은 KFX 스텔스틱한 디자인으로 우선 4.5세대 성능의 블럭1을 120대 간후에, KF-16 도태물량 대체로 약 90대의 블럭2 내부무장 스텔스로 만든다는 계획으로 볼수 있겠네요.
KFX 한국 물량을 210대로 잡고 있고 1차 블럭1 물량을 120대로 보고 있으니 2차 블럭2 물량은 90대 정도 되겠네요.
원래 계획은 블록 1 (공대공 + 제한된 공대지) -> 블록 2 (공대공+공대지) -> 블록 3 (스텔스화) 아니었나요?
제는 저 210대라는 숫자는 120대에 멘 위에 쓰신 추가 예상 수량을 더한 가정치였던 걸로 기억해서요.
ps. 엔진 한가지만 쓰면 위험에 처한다고 전략 기체의 엔진을 이원화 하신 ROKAF 께서 왜 KFX는 엔진 이원화를 생각안할까요?
이걸로 발제한번 해볼까요? ㅎㅎ
1차 양산 끝나는게 정말 번개불에 콩 구워먹듯 단기간에 많은양을 뽑아내는 식이라. 저시간 안에 블럭2는 못갈거라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블럭2를 차후 KF-16의 초기분 도태에 따라 순차생산하는 물량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 50대라고 써진것 보면 기본물량 이후 물량이 아니라 잠재적으로 확정된 물량을 뜻하는게 아닐까 해요. 우리는 확실히 F-4,5 대체물량과 이후 KF-16 대체물량이 있으니 합한것이고 인도네시아가 약속한 구매물량은 50대 니깐요.
2030년까지 1차 양산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 듣는게 없어서 뭐라 평하기 어렵네요.
ADD는 단계적 과정을 거쳐 스텔스를 만들겠다! 의 의미로 사용한거고 방사청은 ADD의 블록 1에 해당하는 기체를 공대공/공대지로 나눠서 생산하겠다는 의미로 블록 1/2를 쓴 것으로 보입니다.
저때는 아직 블록2 개념이 있기전일텐데..
보통은 블록1 120 블록2 120~140기로 보더군요. 종전의 블록1/2 개념이 사라진 지금은 어떨런지 모르겠지만요.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67&pn=1&num=875
합작 파트너라면, 유럽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F-2 때 강X 당했다고 생각하고 있고 정부의 생각과 별개로 일본 밀리터리 사이트(뭐 원체 수준낮은 배설성 댓글이 대부분이지만)에서도 가끔 쓸만한 의견이 나오는 글에서도 보면 일본기술 유출을 대단히 싫어하더군요. 일방적으로 군사기밀을 넘겨준다고 생각하는 수준의 반응들이 대부분이더군요.
물론 일본밀덕들의 생각과 상관없이 중거리 미사일 서로 협력하는거 보면 유럽과는 가능성 있어 보이는데 개인적으론 F-35 초도분 시장보다는 글러먹은 유로파이터 트랜치 1 대체용 공대공시장이 아닐까 합니다. 공대지는 다른나라도 대부분 F-35를 사고 공대공 4.5세대 공중전 우위의 상위기종은 유로파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나라들과 협력한다면, 일본의 주장처럼 F-3가 제공우위기라면, F-35보다는 유파대체라고 생각해요. 어짜피 일본이나 유럽각국이나 F-35는 공격기 용도로 구매하니깐요. 필요한건 팍파를 누를수 있는 F-22에 근접한 제공기죠.
스텔스 동체설계등 큰틀에서만 공동개발하고 엔진과 내부 장비는 각자 갈길가고 각자 국가에서 생산하는 방식을 취하지 않을까 합니다. 협력 한다는 가정하에 말이지만요.
러시아가 팍파 껍데기 인도에 던져주고 늬들 마음껏 알아서 채우라는 식으로 기골은 공유하듯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