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스버그의 Protector 30mm RWS가 미국의 스트라이커 무장 시스템으로 결정
출처 | http://www.armyrecognition.com/december_...12152.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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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다이나믹스 랜드시스템이 노르웨이 방산기업 콩스버그(Kongsberg)에게 프로텍터(Protector) 중구경원격무장스테이션(MCRWS)가 스트라이커 장갑차용 30mm 무기 시스템으로 선정되었다고 통보했다.
(중간생략)
콩스버그는 원격무장스테이션에서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2001년 이후 17,000 유닛 이상을 인도했다. 프로텍터 MCRWS는 콩스버그가 지난 15년간 17개 국가에 RWS를 인도하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6년간 개발되었다.
콩스버그는 2008년부터 스트라이커 제작사인 제너럴다이나믹스 랜드시스템과 함께 작업을 시작했다. 이 회사는 현재 스트라이커 차량에 탑재된 M151 RWS도 제작하고 있다.
노르웨이의 콩스버그가 개발한 프로텍터 MCT30은 차륜 그리고 궤도형 전투/장갑차량에 매우 정교한 화력을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차량 내부의 보호받는 곳에서 원격으로 조종된다. 주무장인 30mm 기관포는 링크가 없는 탄약 공급 시스템으로 기존 링크식 기관포 시스템과 비교하여 신뢰성을 높였다.
기관포는 손쉽게 40mm 기관포(Super 40)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터렛은 장갑 아래서 접속과 재보급이 가능하다. 추가로 싱글 유저 시스템 또는 헌터 킬러 기능을 갖춘 듀얼 유저 시스템으로도 구성할 수 있다. 시스템의 유연한 구조와 빌트 인 옵션은 특정 고객 요구에 맞도록 시스템을 쉽게 조정할 수 있다.
* 놀라운 소식은 아닙니다. 작년부터인가 스트라이커 무장 강화 시험이 있었고, 유럽주둔 미 육군 스트라이커 부대가 정식으로 무장 강화 업그레이드를 요구했었으니까요
미군특성상 저걸 외국에 날려보내야할일도 많을터이니 알아서들 궁리해내지 않을까합니다, 아마 배로 옮긴다던가? 비효율적이겠지만.
아 그럼 포탑올려 힘들거라는게 총체적 중량을 말씀하시는거군요... 제가 잘못이해했네요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냐고님 참고가 됬어요. ^^
c-17로나 옮겨야하는 정도가 된다면 생산종료에서 재개로 바뀔지도 모르겠는데요?
만만한 일은 아닐터인데... 전장상황이 마구잡이로 변하다보니 오늘도 미군의 흰머리는 늘어날 뿐이로군요 -_- 오늘도 고생하는 지구방위대에게 묵념.
잡으랴 공격력과 수송력 잡으랴 하면 언젠가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비행기론 만족할만한 수송력이 안나오는 시대가 올테니. 아니면 비행기라는놈이
헉 소리 나올만큼 점점 더 커져버리거나요. 미국에서 an 수송기의 기록을 깨버릴지도. -_-
슬랫같은 통철이 아닌 금속 프레임에 그물망 씌운 형태가 등장하긴 하더라구요.
오 링크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 그러고보니까 저 스트라이커도 철망이네요 다만 두산것은 밧줄(?)같은걸로 되있는데 철망정도는 되야하지 않을까 생각도 해보네요 다 끊어질것같이 보여서요.
큰차이 없을지도 모르지만.
민수용과 접점을 최대한 찾아서 대형화시키던가 해서 수송한계가 극복되는걸 보고싶습니다.
미군정도 수요라면 충분히 가능한 접근 방식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미국도 다시 LM이 해볼려고 하는듯 합니다.
40mm의경우 40x180mmammunition 규격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