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열차탑재형 DF-41 ICBM 시험했다고
출처 | http://freebeacon.com/national-security/...lroad-c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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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보기관들이 최근 중국의 미국을 타격할 수 있는 신형 열차 탑재 장거리 미사일 시험을 모니터링 했다.
이번 시험에 대해서 잘아는 국방부 관계자들은 12월 5일에 이동식 열차 발사대에서 DF-41 미사일 캐니스터 사출 시험이 있었다고 밝혔다.
DF-41의 발사대 사출 시험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적다.
비밀해제된 CIA 문서에 따르면, 중국의 열차 탑재 미사일 개발은 1982년부터 Taiyuan 위성 발사장으로 알려진 Wuzhai 미사일 시험 센서에서 과거부터 있어왔다. 발사장은 중국 중앙부의 신장지구에 있다.
이번달 시험은은 중국 전략무기 개발자에게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며, 중국 정부가 이전에 알려진 이동식 발사대와 함께 위치를 찾기 힘든 열차 발사대를 개발하고 배치하기 위한 시연에 더 나아간 것이라고 그 관계자들은 밝혔다.
미 국방부 대변인 Bill Urban은 논평을 거부했다. 그는 "우리는 중국군 무기 시험에 대해서 논평을 하지 않지만, 우리는 중국군 현대화를 주의깊게 관찰하고 있다."고 했다.
인터넷에 유출된 사진을 포함하여 이전에 노출된 중국의 DF-41은 모두 도로에서 이동중인 차륜형 TEL에 미사일이 실린 형태였다.
관계자들은 DF-41은 사거리가 7,500 마일 이상으로, 중국의 가장 강력한 ICBM이며 열차 사출 시험 전날에는 두개의 MIRV의 비행시험이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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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프리 비컨이 중국의 열차 탑재 미사일 시스템의 구체적인 내용을 보도한 것은 2013년이다.
조지타운 대학의 아시아 무기통제 프로젝트의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소비에트 시절 SS-24 열차탑재 ICBM을 개발한 우크라이나에서 열차 이동식 미사일 기술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중국 국영 텔레비젼은 2006년에 모두 승객 수송 열차로 위장한 미사일 발사차량, 지휘차량 그리고 다른 미사일 시스템이 실린 열차가 등장한 영상을 통해 처음으로 열차 기반 미사일을 공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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