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수색구난기 사업에 브라질 엠브라에르가 KC-390으로 참가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story/defense.../770318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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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KC-390 수출을 모색하고 있는 엠브라에르가 캐나다에 수색구난기를 제공하기 위한 경쟁에 참가한다.
31억 캐나다 달러(미화 23억 달러) 규모의 수색구난기 획득은 오랫동안 에어버스 C-295와 알레니아 C-27이 경쟁해왔다. 그러나 엠브라에르 관계자들이 디펜스뉴스에 회사가 캐나다가 항공우주 회사들로 부터 공식 제안을 요구한 1월에 제안을 접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정익 수색구난(FWSAR) 프로그램 입찰은 1월 11일이 마감일이다.
KC-390은 2015년 2월에 첫 비행을 했지만 2018년 초반까지 운용에 들어갈 것으로는 예상되지 않는다.
Embraer Defense and Security 사업개발부 부사장인 Geraldo Gomes는 이 항공기가 캐나다의 수색구난 요구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두개의 제트엔진을 갖춘 이 기체는 속도와 항속거리에서 북극을 포함한 구조 작전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이 기체는 오랫동안 공역에 머물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