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미국과 F-35B 구매 관련 협상
| 출처 | http://www.jpost.com/Israel-News/Israel-...ale-437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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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미국과 F-35B 비행대 획득에 대한 가능성을 미국과 협의하고 있다.
2016년에 시작될 미국의 이스라엘에 대한 오랜 방위 패키지에 대한 새로운 논의가 F-35B의 획득 가능성을 포함하여 확대되었다. 이 이야기는 Walla가 처음 보도했다.
이스라엘은 F-35A 33대를 구매했고, F-35 2대 비행대를 편성할 수 있는 17대 이상 구매를 옵션으로 남겨놓았다.
* F-35B라.....해군에 상륙함도 없는 이스라엘이 항속거리가 짧은 F-35B를? 좀 의아하네요.
폴라리스
제너럴마스터 2015.12.14. 17:08
활주로 때문인듯 합니다. 싱가포르의 경우는 국토랑 활주로가 좁아서 STOVL 능력이 있는 F-35B를 도입하길 원하고 있죠. 이스라엘의 경우는 활주로 손상을 대비해서 긴급출동 할 수 있는 전투기를 원하는것 같습니다.
제너럴마스터
싱가포르의 F-35B 도입 의향은 상륙함에 탑재할 것을 고려하고 있기 때문일걸요?
https://milidom.net/news/36760
https://milidom.net/news/36760
제너럴마스터 2015.12.14. 17:18
폴라리스
뭐 그렇긴해도 도시국가의 특성때문에 일부 공군전력을 태국같은데 분산시킨다는거 생각하면 F-35B가 딱맞죠.
제너럴마스터
저는 기체 분산과 F-35B 도입이 딱히 동일한 비교선상으로 보이진 않네요.
분산되어도 결국 자국으로 이동해야 되고, 이동 거리로 인해 무장도 하고 오지 못할거구요.
분산되어도 결국 자국으로 이동해야 되고, 이동 거리로 인해 무장도 하고 오지 못할거구요.
제너럴마스터 2015.12.14. 17:25
폴라리스
제가 얘기를 잘못한것 같은데 F-35B가 도입되면 역으로 공군력을 분산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일단 F-35B같은 경우는 좁은 활주로에서 쓸 수 있기때문에 활주로 손상되어도 짧은거리에서 이륙하고 수직착륙 가능하잖습니까? 해리어도 애초에 소련군이 활주로 타격할때 좁은 거리에서 이륙하고 바로 착륙할 수 있게 만들어진거고요. F-35B라면 공군력을 다른곳으로 분산할 필요없이 좁은 활주로에서도 바로 쓸 수 있죠.
제너럴마스터
저랑 반대로 보시는군요. F-35B 라도 좁은 싱가포르 특성상 모여 있으면 파괴되기 쉽다는 것은 매 한가지 입니다.
적의 파괴대상에 활주로만 있을까요? 쉘터가 오히려 더 중요한 공격 포인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짧은 이착륙거리는 고려요소중 하나지만, 비용대비 효과라는 면에서 과연 뛰어난 선택일지는 싱가포르가 결정하겠죠.
그리고 라팔, 유파 그리고 그리펜으로 이어지는 유로 카나드들도 주익-미익 구조 기체에 비해 짧은 활주로가 특징으로 설명되지만, 그 짧은 활주로도 파손 면적이 넓다면 복구할 때까진 이륙이 힘들게 됩니다.
적의 파괴대상에 활주로만 있을까요? 쉘터가 오히려 더 중요한 공격 포인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짧은 이착륙거리는 고려요소중 하나지만, 비용대비 효과라는 면에서 과연 뛰어난 선택일지는 싱가포르가 결정하겠죠.
그리고 라팔, 유파 그리고 그리펜으로 이어지는 유로 카나드들도 주익-미익 구조 기체에 비해 짧은 활주로가 특징으로 설명되지만, 그 짧은 활주로도 파손 면적이 넓다면 복구할 때까진 이륙이 힘들게 됩니다.
냐고 2015.12.15. 01:09
폴라리스
폴라리스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싱가포르의 기본 방위전략이 주변국의 침공을 당할 시 본토 수비를 포기하고 우월한 해공군력을 이용해 상대국의 수도와 군 요충지에 화력을 투사한다는 것이라 들었는데(수도도차 말레이로부터 끌어쓰는 사정에 현실성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F-35B를 운용할 수 있는 상륙함 도입도 그 일환이라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Ya펭귄 2015.12.14. 18:06
역으로 항속거리가 짧은 항공기의 용도를 찾기 쉬운 동네가 이스라엘일 수도 있으니까요.....
미 해병대 애들처럼 전선근처의 강판 깐 급조활주로에서 바로 이륙해서 두들기는 식으로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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