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항공기 엔진 의존이 계속되고 있다고

최근 우크라이나 기술자들과의 토론은 중국의 항공기 엔진 산업이 러시아제 추진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우크라이나 기술에 계속 의존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우크라이나 남부 Zaporozhye의 Ivchenko-Progress 설계국 직원에 의해 중국 항공 엔진 프로그램의 상태가 노출된 것은 공개적 발표와 "자체 개발한" 엔진 설계의 대중 발표와 전시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노력은 기술적 병목현상으로 인해 좌절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2012년 11월 중국 국영 AVIC의 Gas Turbine Establishment (GTE)는 Zhuhai에서 열린 Air Show China에서 Minshan 엔진 설계를 전시했었다. AVIC과 China Aerotechnology Import-Export Corporation (CATIC) 관계자들은 이 엔진이 Hongdu Aviation L-15 제트 훈련기 최신 모델에 사용될 것이라고 선언했었다. 현재 이 항공기는 Ivchenko 설계국이 설계하고 Zaporozhye에 있는 Motor Sich 공장이 생산하는 애프터버너가 없는 AI-222-25 제트 엔진이 달려있다.

Ivchenko-Progress 설계국에 결합된 회사들은 소비에트 시절부터 살아남은 대형 항공기 엔진 회사중 하나다. Ivchenko 관계자들은 IHS Jane's에게
"두 회사는 독립적으로 설계부터 제트엔진까지 구축할 수 있는 유일한 소비에트 시절 기업"이 함께 위치하고 있는 것을 포함한 다수의 요인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들은 다른 항공기 엔진 기업들과 협력하여 차세대 엔진을 개발할 수 있다고 예상되는 유일한 곳인 모스크바의 Salyut 공장과 같은 러시아 기업들과 비교할 수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의 5세대 전투기 엔진 개발을 위한 계획의 경우, Salyut 공장은 적대적인 Saturn-Lyulka 생산 협회와 협력적 제휴를 해야한다. 새로운 엔진은 현재 수호이 Su-35와 T-50 PFI 기술실증기에 장착된 Saturn 설계국의 117S 엔진을 대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