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다목적차량(AMPV)의 최종 스팩 공개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article/20131...ed-Vehic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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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의 다목적차량(AMPV)의 RFP가 작년에 발송된 이후 25일(현지시간)에 EMD(engineering and manufacturing development) 단계의 최종 스펙이 공개되었습니다.
예산감축에도 불구하고 13년간 생산되며 대당 180만달러인 차량 2,907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2014년 5월에 한 업체와 5년간의 EMD 계약을 체결하고 기간동안 29대의 차량을 정부 테스트를 위해 제작해야 합니다. 그 후 2020년부터 3년간 LRIP(저율초기생산)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M113을 대체할 계획인데 잘 될까요?
엑스트라1 2013.11.26. 20:06
스트라이커도 140-180만 달러가 넘었고, DVH를 달면서 가격이 폭등했는데 2020년대에 대당 180만달러로 뽑아내라니 ;) AMPV에 GDLS는 스트라이커에 궤도를 단 스트라이커+TR을, BAE는 브래들리를 기반으로 한 차량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어느쪽이든 스트라이커보다 크게 쌀 것 같진 않죠.
영재 2013.11.26. 23:05
가격이 180만불이되냐안되나가 관건일겁니다 요즘 미군은 예전처럼 돈이 펑펑쓸수는 없으니
윤민혁 2013.11.27. 00:49
최종 스펙이 공개됐다는 기사보단 실제 요구된 최종 스펙이 어땠나가 더 궁금하네요. (웃음)
윤민혁
몇년뒤면 시제가 나올터이니 기다리심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