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C-17 MEDEVAC 임무 강화하기로
출처 | http://www.janes.com/article/56477/usaf-...-provision |
---|
미 공군 항공기동사령부(AMC, Air Mobility Command)는 최근 보잉 C-17 글로벌마스터 III 수송기를 사용한 중요한 의료 구난(MEDEVAC) 훈련을 실시했다.
11월 16일에서 20일까지 열렸지만 12월 3일에 발표된 이번 훈련은 일리노이주 스콧(Scott) 공군기지와 노스캐롤라이나주 포프(Pope) 훈련장에서 파견된 병력들이 C-17과 함께 서로간의 친숙함을 극대화할하도록 공동훈련을 실시했다.
미 공군에 따르면, 이번 훈련 기회는 뉴저지주의 McGuire-Dix-Lakehurst 합동기지에서 실시되었고 일반적으로 비치크래프트 C-21A Huron, 록히드마틴 C-130E/H/J 허큘리스, 그리고 보잉 KC-135R 스트라토탱커와 같은 항공기들에 배치되는 제43 및 375 항공의무수송비행단(AES, Aeromedical Evacuation Squadrons)이 참가했다.
미군은 아프간과 이라크 전쟁중에 전장 처치와 MEDEVAC 제공을 개선하여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베트남전 동안 작전중 부상당한 병사의 생존률은 일반적으로 70% 정도였지만, 테러와의 전쟁 동안은 90% 이상으로 상승했다. 실제로, 아프간 전쟁이 끝났을때 항공의료 대피 시스템을 통한 모든 부상자중 98%가 생존했다.
이런 개선의 핵심중 하나는 미 국방부가 1991년 1차 걸프전 직후 합동 전장 트라우마 시스템(JTTS, Joint Theater Trauma System)에 따라 시간이 지나면서 모든 트라우마 피해에 대해서 가장 효과가 좋은 것으로 입증된 절차들을 구축하기 위해 정보를 수집하고 보관한 것이다.
* 보고 있나요? K모국...항공의무수송이전에 전장에서 부상병을 안전하게 이탈시킬 장갑 엠뷸런스는 확보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