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터키 영해를 지나던 러시아 군함에서 무기를 꺼내보인것에 대해 분노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story/defense.../768843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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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http://www.hurriyetdailynews.com/turkish-fm-slams-russias-missile-provocation-in-bosphorus.aspx?PageID=238&NID=92121&NewsCatID=341
This photo shared by photographer Emre Dağdeviren on his Twitter account shows Russian soldiers on board the 'Caesar Kunikov.'
일요일, Mevlut Cavusoglu 터키 외교부 장관이 터키 수역을 지나던 러시아 전투함에서 장병이 로켓 발사기를 꺼내든 "도발적인" 사진에 대해서 비난했다.
지난달 터키가 시리아 국경에서 러시아 전투기를 격추하고, 크레믈린이 분노와 함께 경제제재를 하자 틀어진 양국 관계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터키의 민영 NTV는 "Caesar Kunikov" 에 탑승한 러시아 해군이 어깨에 로켓 또는 미사일 발사대를 올려놓은 사진을 방송했다.
Cavusoglu 장관은 "러시아 군함에 탄 군인이 미사일 같은 것을 보였다....이것은 도발이다."라고 했다.
NTV는 일요일 아침에 러시아 해군 흑해함대 소속 군함이 보스포러스 해협을 지났다고 보도했지만, 다른 매체들은 사건이 금요일에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터키 언론들은 터키 정부가 한 러시아 선박이 터키의 흑해의 Samsun 항구에 "필요한 서류의 부족"을 이유로 주말동안 묶어두었으며, 나머지 세척은 떠나도록 했다고 보도했다.
다양한 보도에 대해서 러시아의 즉각적인 논평은 없었다.
하지만 Cavusoglu 장관은 터키는 국제법을 준수하여 러시아 선박이 이 수역을 지나는 것을 막을 것을 고려하고 있지는 않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와 터키는 11월 24일 전투기 격추이후 냉전시대 이후 가장 최악의 위기를 겪고 있으며, 각 지도자들은 거의 매일 전쟁의 단어를 쏟아내고 있다.
* 아무리 푸틴이 분노했기로서니 국제수역에서 저런 짓은 비난 받을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