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2016년까지 차기 전투기 선정 연기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story/defense.../767292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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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선출된 보수적인 덴마크 정부가 전투기 교체 프로그램(FRP, Fighter Replacement Program)의 45억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 문제로 고심하고 있다.
FRP의 절차는 보잉 F/A-18 슈퍼호넷과 유로파이터 컨소시엄 타이푼과 함께 덴마크가 경쟁에서 선정한 세가지 항공기중 하나인 록히드마틴 F-35와 연관된 개발 비용의 상승과 기술적 문제로 복잡해지고 있다.
지난 2년간 덴마크 국방부는 Nicolai Wammen 에서 Carl Holst 그리고 현직인 Peter Christensen 장관까지 세명의 장관이 지나가면서 FRP의 이동에 대한 정치적 감독이 달라지는 것도 의사결정 과정을 연장시키는 것에 기여하고 있다.
Christensen 장관은 의회 국방 위원회(PDC, Parliamentary Defense Committee)에서 자금문제가 해결되고 정부가 재정 계획을 확정할때까지 기종 선정 발표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덴마크 정부는 2016년 1분기에 선정을 발표하기로 했다.
PDC는 특히 Christensen 장관에게 미 국방부로부터 기술적 문제가 불거진 F-35의 능력에 대한 Director, Operational Test & Evaluation Office (DOT&E) 보고서에서 답을 내놓을 것을 요구했다.
(중간 생략)
세 경쟁자들은 24, 30 그리고 36대 입찰을 덴마크 국방부의 프로젝트 사무국에 제출했다. 덴마크는 원래 덴마크 공군의 노후한 F-16 전투기 교체를 위해 48대 이상을 구입하기로 했었다. (* 24=록마, 30=보잉, 36=유파가 아닐까요?)
(이하 생략)
* 미 국방부의 2017 회계연도 F-35 구매 축소 계획으로 오를 가격도 큰 타격을 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