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특수전사령부(AFSOC)는 AC-130J의 레이저 장착에 대해 미 해군과 협력중

미 공군 특수전 사령부(AFSOC)는 AC-130 건쉽에 장착할 소형 버전의 개발에 대해서 함정 탑재 레이저 무기 시스템을 개발한 미 해군과 협력하고 있다.

AFSOC 사령관인 Bradley Heithold 중장은 12월 3일에 미 공군은 고에너지 무기를 2020년까지 록히드마틴의 특수전 기체에 장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군의 발표는 금년초부터 추구되었지만, 워싱턴에서 열린 Old Crows 연례 심포지엄에서의 프레젠테이션에서 프로그램에 사용될 시험 항공기를 포함한 추가적인 정보를 공개했다.

Heithod 장군은 "나는 2010년대말까지 AC-130에 공격과 방어를 위한 고에너지 레이저를 장착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그것은 도전이며 - 우리는 5년안에 할 수 있다."고 했다.

1년동안, 미 해군은 지향성 에너지 무기 개발에 관해 앞서 있었다. 해군 수상전 센서의 Dahlgren 부서가 설계, 개발 그리고 통합한 해군의 레이저 무기는 작년에 이란 해안 바깥에 배치된 Afloat Forward Staging Base USS Ponce에 배치되었다. 제5함대는 이미 레이저를 운용하고 있으며, 이 강력한 시스템은 눈부신 정확도로 표적을 파괴 또는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 수 있다.

이제, 미 공군이 따라잡고 있다. Heithod 장군은 AFSOC는 Dahlgren 팀과 협력하여 레이저 시스템을 AC-130에 장착할 수 있도록 소형화하는 타당성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무기가 궁극적으로 현재 건쉽에 장착된 기존 포 하나의 중량인 5,000 파운드를 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해군은 이미 전술, 기술 그리고 무기의 배치를 위한 절차를 개발했다고 장군은 지적했다.

장군은 "우리는 그들이 함정 능력에서 배운 것을 사용하고 있다 - 솔직히 말해 그건 항공기를 위해서는 너무 크지만, 우리는 크기를 줄일 수 있다."고 했다. "우리는 C-130의 [공간, 중량 그리고 전력]에 대해서 확신하고 있다."고 했다.

장군은 AFSOC가 과학자문위원회 그리고 Rand Corporation 에 함께 프로젝트의 타당성에 대한 추가 연구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Heithod 장군은 프레젠테이션이 끝난후 디펜스 뉴스에게 AFSOC는 AC-130에서 180~200 킬로와트 레이저 무기로 공격과 방어 임무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군은 단순히 항공기 측면에 빔 스티어링 장비를 장착하고 포로 표적을 격추하는 것처럼 레이저를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쉬운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장군은 방어적 역할에 무기를 배치하는 것은 항공기 주변 360도에서 표적을 탐지할 수 있는 다중 센서 장착에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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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군의 경험을 겸허히 배우는 자세..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