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정권이 일본의 스텔스기 시험을 국방력 강화의 중요한 부분으로 설정

일본이 자체적인 스텔스기를 비행시킨 네번째 국가가 되는 것에 가까워졌으며, 이런 움직임은 아베 총리의 자위대의 역할 강화 움직임에 반대하는 주변 국가들의 적대감을 더욱 키울 것으로 보인다.

일본 방위성 Hirofumi Doi 프로그램 메니저는 토쿄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이 기체의 첫 비행은 2016년 1분기로 예정되어 있다고 했다. Advanced Technology Demonstrator X로 불리는 이 기체는 시험을 시작하기 위해 자위대로 이전되었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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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i 메니저는 길이 14m의 이 제트기는 IHI가 제작한 엔진을 장착했고, 개발 비용은 400억 엔 (미화 3억2천4백만 달러)이 들었다고 했다. 방위성의 Takahiro Yoshida는 ATD-X는 일본의 F-2를 대체할 신형 전투기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했다.

만약 일본이 전투기 버전을 만들기로 결정한다면, 엔진은 이 스텔스기의 것보다 3배는 강해질 것이며, 기체는 미사일을 싣기에 충분한 공간을 가질 것이라고 Doi 메니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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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2019년 3월 말까지 F-2 전투기를 어떻게 대체할지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

* ATD-X 첫 비행은 2016년 1분기로 잡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