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무인 시스템 계획

이스라엘 국방부가 앞으로 10년안에 적용될 수 있는 다수의 무인 항공, 지상 그리고 해양 시스템의 새로운 자율 운용 컨셉과 스텍트럼을 검토하고 있다.

이스라엘 국방부 소속 MAFAT 연구 및 개발국 소속 Nir Halamish 준장이 대표로 있는 군 연구 및 개발 부서가 이번달에 발간한 문서는 이스라엘의 2025년까지의 무인시스템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이스라엘 국방 및 무인차량 시스템 국제 협회 이스라엘 국내 부분 컨퍼런스에서 Halamish 장군은 이스라엘 국방부가 무인 비행, 무인 수상함 그리고 소해를 위한 자율 수중시스템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장군은 이스라엘 국방부가 군 및 지역 산업 파트너가 "(이미 있는 것을 다시 만드느라)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이동하는 군대에 군용 등급의 견고성을 주입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면서 군사 임무를 위한 첨단 민간용 무인 글라이더를 개발하기 위한 5개년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상차량 영역에서, 장군은 이스라엘은 지속적인 연중무휴의 국경 통제 임무를 위해 무인지상차량(UGV)을 배치한 세계 유일의 국가라고 지적했다. 가자지구 국경에서 UGV의 운용으로 축적된 이스라엘의 경험은 다른 영역으로 복제될 것이다.

장군은 "이들 [UGV]들은 모든 경우 처음부터 움직여, 적과의 우리 병사들이 처음으로 접촉하는 것을 방지하게 될 것이다. "라고 했다.

장군은 무인 국경 순찰 임무에서 얻은 지식들은 결국 UGV가 이동중인 지상군의 중요한 부분이 되도록 만들 것이라고 했다.

무장한 UGV가 고위험 전장에서 유인부대와 합동 작전을 펼치는 "로보틱 사전 방어"가 지상전에서 무인 시스템을 이용하기 위한 중요한 미래 요소다.

장군은 "이런 앞선 보호는 유인 부대의 수백미터 앞에서 전개되면서 진행된다. 우리는 수년안에 그렇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장군은 소형 무인 잠수정도 함께 무인 군수 호송도 다른 미래 요소라면서 이스라엘은 앞으로 5년안에 "상대적으로 쉽게" 이것들을 달성할 것이라고 했다.

장군은 가능한 범위에서 두가지 새로운 UAV 시스템을 언급했는데, 하나는 지상의 전술제대를 에스코트하면서 40킬로(*뒤에 문맥상 킬로그램 같네요.) 이상을 운반할 수 있는 소형 호버크래프트가 포함되었고 다른 하나는 수백kg을 운반할 수 있는 대형 드론이다.

엘빗(Elblit) 시스템즈의 부사장이자 엘빗의 ISTAR 사업부 제너럴 메니저인 Elad Aronson은 현재 개발중인 새로운 프랫폼은 과다를 넘어 특정 임무 수행을 위한 자율 또는 원격조종의 향상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했다.

Aronson씨는 11월 24일 인터뷰에서 "플랫폼이 문제가 아니며, 임무가 문제다"라고 했다.

"분명히, 우리는 모든 차원에서 작동할 새로운 플랫폼들을 많이 보게 될 것이다. : 해상, 수중, 지상, 지하, 공중 그리고 우주.  이들 시스템들이 90%의 업무를 자율적으로 하는 것이 핵심이다. "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