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새 정부가 패트리어트 미사일과 에어버스 헬기에 대한 재검토에 들어갈 것이라고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story/defense.../76395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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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의 새로운 보수파 정부가 수십억 유로 규모의 군대 업그레이드를 위해 앞서 자유주의 내각이 선정한 미국제 패트리어트 미사일과 에어버스 헬리콥터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했다.
폴란드 정부는 4월에 30억 유로 규모의 카라칼(Caracal) 헬기 50대와 함께 레이시언의 패트리어트 시스템을 50억 유로(53억 달러)에 도입하는 계획을 세웠었다.
우크라이나 분쟁으로 이웃인 러시아와의 긴장이 높아졌기 때문에 내려진 결정으로 두 회사와 대화가 시작되었고 - 협상은 진행중 - 이다.
폴란드의 신임 국방장관인 Antoni Macierewicz이 이들 계획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면서 나왔다.
그는 10월에 있었던 총선에서 8년만에 승리한 보수 법과 정의당(PiS) 소속이다.
Macierewicz 장관은 TV를 통해 공개된 수요일에 있었던 의회 국방 위원회에서 미국 미사일의 "잠재적 계약" 조건은 "공개된 이후 많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가격은 높아졌고, 인도 시간은 더 길어졌다.....간단하게, 이 계약은 실질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했다.
MBDA 프랑스, MBDA 이탈리아 그리고 프랑스의 탈레스 그룹이 포함된 유로샘(Eurosam) 컨소시엄이 미사일 구매 계약에 참가한 다른 업체였다.
폴란드 국방장관은 4월에 2025년까지 8개의 미사일 포대를 획득하기를 원한다고 밝혔으며, 그중 2개 포대는 계약후 3년안에 인도될 것이라고 밝혔었다.
Macierewicz 장관은 에어버스 헬리콥터에 대해서는, "다수의 결함에도 불구하고" 선정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그는 "국방부는 만약 오프셋에 대한 대화의 결과로 계약에 서명이 불가능해지면 다시 입찰을 하는 것으로 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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