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드롭과 레이시언이 미 공군 JSTARS 레이더 경쟁을 위해 준비중
출처 |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om-419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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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시언과 노드롭그루만이 미 공군의 광역 항공정찰 및 전투관리를 위한 약 90억 달러 규모의 JSTARS 비지니스 제트기와 묶인 레이더 엔지니어링 프로젝트에 참가하기로 했다.
두 선도업체가 JSTARS를 위한 경쟁에 AESA 레이더 공급업체가 경쟁하고 있으며, 아직 대안 센서의 이름을 정하기 않은 노드롭 그루만 일렉트로닉스 시스템보다 "Skeynet"을 제안하고 있는 레이시언 우주 및 항공 시스템이 좀더 소란스럽다. 두 업체 모두 현재는 독자적인 팀을 구성하고 있다.
8월에 위험 감소 계약 체결되면서 세 곳중 하나인 시에라 네바다/인튜티브(Sierra Nevada/Intuitive)가 탈락한 후 노드롭, 록히드마틴 그리고 보잉이 중고 보잉 707-300에 기반한 피로도가 높은 노드롭 E-8C JSTARS 플랫폼 교체에 선두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11월 19일 공개된 미 공군 공고에 따르면, 미 공군은 - 계획된 JSTARS EMD(engineering and manufacturing development) 단계 동안 - 한 종류의 승리한 업계 팀 선정을 앞두고 독립적인 레이더 경쟁 성숙을 위해 2017 회계연도까지 "두곳 이상의 미국에 위치한 광역 정찰 레이더 오리지널 장비 제작"과 추가적인 위험 감소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한다. (* 번역 감수 부탁드립니다.)
이 위험 감소 프로젝트는 성숙된 제작 계획으로, 첫 시험 레이더가 - 아마도 2019년 또는 2020년 경 - 2년간의 개발 일정에 들어가게 된다.
(중간 생략)
SAR와 GMTI 모드를 갖춘 레이더는 비지니스 제트기 플랫폼, 내장 전투관리 및 지휘통제 스테이션, 그리고 통신 장비를 포함한 전체 JSATRS 무기 시스템의 여러 핵심 요소중 하나다. 모든 개발 지연은 전체 개발 노력을 느리게 만들 것이다.
레이시언의 Skynet 레이더는 보잉 P-8A 대잠초계기에서 비행시험을 거친 Advanced Airborne Sensor (AAS)의 파생된 것이다.
E-8C에 장착되어 현재 사용되고 있는 길이 7.3m의 사이드 룩킹 APY-7 PESA 레이더 안테나와 차이점은 신형 레이더는 먼거리에서 느리게 움직이는, 사람 크기의 표적을 탐지할 수 있고, 길이는 4.3~6.1m 정도로 길이도 짧아 비지니스 제트기에 제공되는 적은 전력으로도 작동된다고 업계 관계자들이 밝혔다. 공군은 17대를 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