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11. 24.) '핵심기술 다 빠져 KF-X 좌초위기' 보도관련 청 입장자료

□ 문화일보(11. 24.) “핵심기술 다 빠져 KF-X 좌초위기”보도에 대한 방위사업청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언론 보도내용>

미 정부가 최근 쌍발 엔진 체계 통합기술과 스텔스 관련 기술에 대해 서도 추가로 방위사업청에 거부 입장을 통보해온 것으로 24일 전해졌음.

<방위사업청 입장>

미 정부가 최근 일부 특정기술에 대해서 방위사업청에 거부 입장을 통보하였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지난 11월 18일부터 미 록히드마틴사와 방위사업청은 21개 항목의 기술이전과 관련하여 실무차원의 1차 협의를 수행하였습니다.

방위사업청은 미 록히드마틴사와 추가 협의를 통해 기술이전 내용에 대해서 구체화할 것이며, 미 정부와도 신속한 진행을 위해 협조할 예정입니다.

미 측은 한국의 KF-X 사업 성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습니다.

□ 아울러 사실과 다른 내용을 보도함으로써 국민들에게 혼란을 야기한 것에 대해서 적법한 절차를 통하여 바로 잡겠습니다.

□ 또한 본 사안은 미 측과 협상중인 사안으로 국익을 고려하여 추측성 보도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