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F-35 인도 지연 공백을 메우기 위해 72대의 4세대 전투기 구매 고려중

Defense IQ 국제 비행 컨퍼런스에서 다수의 미 공군 고위 관계자들과 업체 관계자들이 F-35 JSF의 생산율이 계획에 못미치자 미 공군이 보잉 F-15, 록히드마틴 F-16 또는 심지어 보잉 F/A-18E/F  72대 구입을 위한 입찰을 요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새 항공기가 준비된다면 F-15와 F-16은 2045년까지 운용될 것으로 보이며, AESA 레이더와 다른 향상과 함께 할 F-16 현대화도 다시 재개될 계획이다.

Chatham House에서 연설자의 신원 비공개 규칙으로 컨퍼런스가 진행되고 있다.

고위관계자는 미 공군은 전율생산의 첫 해 "1년에 48대를 획득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했다. 프로그램 기록은 미 공군이 2020년에 60대를 사고, 곧이어 년간 80대로 늘어난다는 것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F-15와 F-16은 더 오래 운용되고, 2020년 후반에서야 F-35와 F-22가 숫적으로 우세해질 것이다.

미 공군은 "하이엔드 전투에 F-35와 F-22를 증강하기 위해" F-16 300대와 F-15 일부를 현대화하고 다른 것들은 로우앤드 작전에 배정하는 3층 구조 군을 검토하고 있으며, (미 공군 비행대를 위한) 72대 구매는 전력 숫자를 유지하고 추가적인 현대적인 전투기를 공급하게 된다. 미 공군 고위 지도자는 "마지막으로 보는 것은 이것이 F-35를 대량으로 구입하는 것보다 비쌀수 있다는 것이다." 면서 이 문제를 다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미 공군이 F-15의 현재 운용중인 기체에 새로운 주익과 동체를 새로 제작하는 것을 포함하여 수명연장과 업그레이드 옵션과 함께 신규 기체에 대한 가격정보를 요청했다고 확인해줬다. 미 공군의 행동은 미 해군 함대 계획과 평행선을 이루고 있다 : 마찬가지로 해군도 계획된 F-35C 생산 속도를 줄이고 슈퍼호넷의 수명연장 노력에 투자하고 있다.

미 공군 F-16 업그레이드를 위한 Combat Avionics Program Extension Suite (Capes)의 생산 단계는 2015 회계연도 예산에 따라 취소되었지만, 중요 요소의 개발은 대만을 위해 계속 개발되고 있고 한국과 싱가포르가 프로젝트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미 공군은 소량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자금을 찾고 있다고 미 공군 지도자가 밝혔다.

미 공군은 일부 F-15E에 레이시언의 NGJ를 장착하여 전자전 공격 능력 확대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미 공군 지도자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