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병대 MV-22, 캘리포니아 미라마에서 브라질까지 비행기록 달성

미 해병대 소속 MV-22B 세대가 캘리포니아에서 브라질까지 비행하면서 새로운 비행거리 기록을 세웠다.

미 해병대 제 764 중형 틸트로터 비행대 소속 대원들이 미라마 해병대 항공기지에서 브라질까지 6,156 마일(* 9,907km)을 비행했다.

이번 일정은 11월 24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열리는 다국적 해병훈련인 UNITAS Amphibious 2015의 일환이다. 브라질, 캐나다, 칠레, 콜롬비아, 멕시코, 파라과이 그리고 페루에서 1,000명이 참석한다.

UNITAS 대변인 Tyler Hopkins 해병중위는 오스프리 비행대가 트리니다드 토바고, 브라질에서 착륙한 것을 포함하여 5번의 장거리 비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3대의 오스프리는 제 234 해병 공중급유 비행대 소속 KC-130J 허큘리스 급유기 세대와 제452 해병 공중급유 비행해 소속 KC-130 한대의 지원을 받았다.

(이하 생략)

* 공중급유 무착륙은 아니고, 그냥 계속 지원받으면서 갔다. 이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