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예산 문제로 C-130J 대신 중고 C-130H 구입 검토중
출처 | http://www.janes.com/article/55936/franc...0s-from-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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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대회협력국 DSCA가 11월 10일에 프랑스에 대한 6억5천만 달러 규모의 C-130J 네대의 FMS 판매 가능성을 승인했다.
프랑스 공군은 급속하게 노후되고 있는 C160 트란잘(Transall) 수송기, 에어버스 A400M 수송기의 지연과 평균 기령 27년인 현재 보유중인 C-130H 14대의 낮은 가용률로 인해 보충용으로 수송기 네대를 요청했다.
최근 업데이트될 가능성이 있는 프랑스 군 프로그램법(LPM)에서 15억 유로 (16억 달러)에 달하는 보충용 수송기 네대의 획득은 분명했다. 그러나, 프랑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네대의 기체를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3억3천만 달러보다 작은 것으로, 신형 항공기, 예비부품, 그리고 훈련에는 부족하다.
신형 C-130J 구입의 대안으로 프랑스 획득기구(DGA)는 C-130H 중고기 네대 구입 가능성도 평가하고 있지만 프랑스 공군은 선호하지 않고 있다. 신형 C-130J 또는 중고 C-130H, 아니면 두 기종의 혼합에 대한 결정이 금년말까지 내려질 것이다. 과거에는 네대를 리스하는 방안도 언급되었지만, 현재는 그렇지 않다.
* 프랑스의 C-130J 구입도 저상태면, A400M으로의 대체는 더욱 어렵게 되겠군요. 프랑스 공군의 고민이 깊어지겠습니다.
캬오스토리 2015.11.13. 18:15
요즘도 그렇지만 앞으로는 지금보다 더 세계경제가 지옥불을 볼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으니... 여간한 국가가 아니고선 많은 국가들이 군비 확장에 많은 논란이 생길겁니다.
chevrolet23 2015.11.13. 18:34
캬오스토리
그렇잖아도 프랑스 뿐만 아니라 영국도 군비 축소한다고 했어요
냐고 2015.11.14. 02:33
chevrolet23
영국은 군비를 너무너무 심하게 축소했죠. 육군은 거의 없어지다시피 했고 공군도 돈 없어서 유파 갖다 버리고 꼴이 말이 아니죠. 해군은 데어링급 반토막나고 해군 항공대도 사라지고...
제주 2015.11.13. 19:36
수송기가 필요해.. 더 좋은 수송기가.. 아주 큰 수송기가 필요해..
마요네즈덥밥 2015.11.13. 21:31
프랑스가 말리 내전에도 파병개입하기도했고 /이라크 쿠르드에 무기지원도 해준것으로 아는데...프랑스입장에서는 꼭필요한 전력인데...프랑스도 역시 돈앞에서는 장사가 없군요./ 프랑스의 경우 eu에서 재정 적자 줄이라고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080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