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에어쇼 : 레이시언, 사거리 연장형 중거리 대공 미사일 등 소개

레이시언 항공전 시스템 사업개발부 Gerald Tobey 부사장은 페이브웨이 레이저 유도 키트가 사용된지 50년이 넘었으며, 현재의 분쟁에서도 여전히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Today 부사장은 페이브웨이가 레이저와 GPS/INS 유도 듀얼모드의 다양한 구성으로 계속 인기를 얻고 있다고 했다.

레이시언의 무기중 오랫동안 운용되고 있는 다른 것으로 1990년대 개발된 AGM-154 JSOW가 있다. 미 해군이 주도한 JSOW 프로그램은 F-16, F-15E, F/A-18, 타이픈 그리고 그리펜 운용국을 시장으로 하고 있으며, 이들은 현재 F-35를 구매하고 있다.

이 5세대 전투기는 AGM-154A와 C를 기본 무장으로 하고 있다. 최신형 네트워크 연결형 JSOW C-1 버전은 현재 F/A-18에서 운용시험을 받고 있으며, F-35 블록4에 추가될 것이다.

Tobey 부사장은 JSOW는 미국 FMS 판매 절차에 따라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판매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신형 JSOW C-1은 고정 및 이동하는 지상과 해상 표적을 공격하도록 설계되었고, 활동거리는 70마일 이상이며, 비행중 임무 재설정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회사의 최신 무기로는 AIM-120C7의 앞부분과 ESSM의 로켓 섹션을 결합한 AMRAAM-Extended Range이 있다. 이 컨셉은 아직 개발중이지만, 현재 지상발사 AMRAAM보다 두배 이상의 사거리를 약속하고 있다.

Tobey 부사장은 이 "프랑켄 미사일"은 AMRAAM C7을 구입했거나 도입할 고객들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했다.

"공통적인 관점에서, 공대공 전투를 위한 AMRAAM에 대한 모든 발전과 지속적인 향상이 무료로 제공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