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AESA 장착 Kfir 전투기 계약할듯
출처 |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rs-4188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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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가 11월 10일, Kfir 블록 60 전투기 14대를 도입하는 계약에 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르헨티나 공군은 지난 20년간 운용되지 않았던 이스라엘 IAI가 생산한 전투기를 업그레이드한 것을 선택했다.
IAI는 GE Aviation J79 엔진을 장착한 40년이나 된 Kfir 전투기의 블록 60을 제안하고 있다. 회사는 전투기 엔진은 1,600 비행시간후 교체되면서 완벽한 오버홀을 통해 "zero-hour) 조건으로 공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업그레이드된 전투기는 Elta Systmes의 EL/M-2032 AESA 레이더를 장착하게 되며, 고객이 다른 시스템들을 장착할 수 있도록 오픈 아키텍쳐 항전장비를 사용했다. Elta는 제공된 센서는 64개 이상의 표적을 동시에 추적하면서 "룩다운,슛다운" 성능 그리고 공대공과 공대지 동시 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Flightglobal의 Fleets Analyzer database에는 아르헨티나 공군이 현재 노후된 닷소 미라지 III와 미라지 5, 더글라스 A-4 그리고 IAI Nesher 기체에 이르기 까지 37대의 전투기를 운용하는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아르헨티나가 구입한다면, 콜롬비아, 에콰도르 그리고 스리랑카와 함께 Kfir 운용국이 된다.
콜롬비아 공군은 이미 자국 공군이 보유한 C10과 C12 모델을 AESA 레이더와 Rafael의 Litening 타겟팅 포드를 포함한 IAI의 성능개량 표준으로 이미 업그레이드 했다. 콕핏은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대형 다목적 디스플레이을 장착했고 공중 급유 기능도 갖췄다.
요 문구로 봐서는 오타로 생각됩니다^^
크피르 블럭 60 관련 자료 링크입니다. 2년전에 올려놓은 것인데...
동영상의 경우 HD 720 선택 전체화면으로 보셔도 됩니다.
http://blog.daum.net/trent/8213996
1) 아르헨티나 유대인 기관 건물에서 폭탄 테러 발생. 배후는 이란으로 의심.
2) 아르헨티나 기관들이 조사를 하다가 상당한 증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조사가 흐지부지 됨.
3) 이후에 조사가 흐지부지된 이유를 유대계 아르헨티나 검사가 조사를 함.
4) 검사는 실질적인 모라토리움 상태였던 아르헨티나 정부가 이란과의 석유 거래를 위해서 폭탄 테러 조사를 의도적으로 방해 내지 지연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함
5) 그 검사가 조사 결과를 의회에 증언하기 바로 직전에 자기 집에서 죽은 채로 발견됨
6) 자연사 보다는 이란과의 거래를 숨기기 위한 아르헨티나 정부의 살해 가능성이 더 높은 상황이고, 당연히 논란이 폭발함...
ps 아르헨티나는 예전 디폴트 당시 일괄적인 부채삭감에 응하지 않은 일부 미국 채권단들과의 소송에서 패배해서 실질적인 디폴트 상태로 알고 있는데, 이스라엘과 외환 거래를 어떻게 할 지 궁금하네요... 미국 채권단들이 승리해서 미국내 아르헨티나 자산을 압류할 수 있고, 미국이 아닌 외국에도 아르헨티나 자산 압류를 요청할 수 있다고 알고 있어서 말입니다. 실제로 아르헨티나 해군 훈련함이 미국 아닌 외국에 기항할려고 했다가 어떻게 그걸 알아챈 미국 채권자들이 그 나라에 공식적으로 압류 요청을 해서 하마트면 압류 당할 뻔했다가 겨우 도망쳐온 사례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군기 거진다 노후화 되서 조만간 공군이라는게 사라질 위기인데 도대체 무슨 깡으로 또 포클랜드로 어그로를 끄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유파가 멍텅구리 폭탄 무장해서 수도에 상징적으로 몇발 떨궈도 막을 수나 있을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