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 Melara, Bofors 그리고 BAE Systems Inc이 DCNS와 FTI 프리깃에 대한 기술적 대화중
출처 | http://www.navyrecognition.com/index.php...gates.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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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함포 제작사들이 DCNS와 미래 FTI 프리깃에 대한 기술적 대화를 시작했다. FTI는 4,000톤급 다목적 프리깃으로 수출 고객들의 요구 뿐만 아니라 프랑스 해군의 요구에 응답하여 설계 단계에 있다. DCNS에 따르면 FTI는 planar array radar(평면 배열 레이더)를 포함한 가장 첨단 기술 솔루션들의 혜택을 입을 것이라고 한다.
Oto Melara 127mm
사진 : Oto Melara 127/64LW 함포
이탈리아 Oto Melara는 (유럽 해군에서 가장 인기있고 이미 DCNS가 제작한 FREMM급 프리깃에 장착된) 76mm 함포 뿐만 아니라 127mm 포탑 장착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있다. 프랑스 해군이 이미 사용하고 있는 76mm 함포가 이론적인 선택이겠지만, Oto Melara는 127mm로 무장한 FTI가 (프랑스가 아닌) 수출 요구조건에 완벽하게 대응한다고 믿고 있다.
Oto Melara에 따르면, 127/64 LW는 대형 및 중간 크기의 함선에 장착하기 적합한 첨단 중구경 함포이며 주 역할인 대수상 타격과 해상 화력 지원과 그 다음 역할인 대공화력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함포 급탄 시스템의 컴팩트화로 낮은 높이의 함선에도 장착이 가능하게 되었다. 다른 다목적 신관, 센서 그리고 최종 유도와 합쳐진 Ballistic Extended Range (BER) 와 Guided Long Range (GLR)으로 구성된 127mm VULCANO 탄약 계열은 사거리가 100km 이상으로 늘어났다. 127/64 LW VULCANO 시스템은
ITAR(대외수출규정)에서 자유롭고, 이탈리아 해군(FREMM 프리깃), 독일 해군(F125 프리깃), 알제리해군(MEKO A200 프리깃) 그리고 인도해군 (Shivalik급 프리깃과 Delhi급 구축함)의 네곳의 고객들이 선정했다.
Bofors 57mm Mk3
사진: Bofors 57mm Mk100
BAE Systems의 스웨덴 자회사인 Bofors는 프랑스 해군 뿐만 아니라 수출 시장을 위해서도 FTI에 57mm 함포를 장착할 것을 바라고 있다. 57mm Mk3는 대구경 함포보다 사거리가 짧지만, BAE Systems Bofors는 이 함포의 높은 발사속도, (76mm과 비슷한) 급의 탄두 크기, 그리고 저렴함이 강점이라고 말하고 있다.
BAE Systems에 따르면, Bofors 57 mk3 함포 시스템은 초당 네발을 발사할 수 있고 스마트 3P 탄약을 포함하여 탄약 종류를 즉각적으로 바꿀수 있다고 한다.
공중, 지상 그리고 해상 위협에 대해서 물샐틈 없는 타겟팅을 제공한다. 이 무기는 미국, 캐나다, 스웨덴, 핀란드 그리고 멕시코의 다양한 해군과 해안경비대가 선정했다. 최근에는 말레이시아 해군이 앞으로 도입할 (DCNS가 설계한) Gowind급 프리깃용 함포로 선정했다.
여기에 더해, BAE Systems는 Sea Air Space 2015 전시회에서 57mm 함포용 신형 "One Shot One Kill" 포탄 개발을 공개했다.
BAE Systems Inc Mk45 Mod 4
사진 : BAE Systems Mk45 Mod 4 127mm 함포
마지막으로 BAE Systems는 미국 미네소타주에 있는 함포 시스템 사업부가 DCNS와 접촉을 시작했고 DGA(프랑스 병기 획득국)이 Mark 45 5인치 함포를 FTI에 장착하는 것에 대한 기술적 가능성 연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Mark 45는 이 기사에 언급된 함포들 가운데 가장 무겁지만, BAE는 Mark 45 함포는 과거에 (배수량 4,000톤으로 예상되는 FTI와 비교하여) 더 작은 함정에도 장착되었다고 강조했다. (* 인천급?)
미 해군에 따르면, Mark 45는 수상과 대공 표적과의 교전을 위해 설계되었고 원정 작전 지원을 위한 해상 화력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 Mk45 mod4 함포 업그레이드는 (해상 화력지원용) 지상공격무기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더 길어진 포신(62 구경장)을 포함한다. Mark 45는 미 해군과 일본 해자대를 포함한 세계 10개국의 모든 주요 수상함들의 주포로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영국 해군의 차기 Type 26 프리깃용 주포로 선정되었다.
프랑스의 Jean-Yves Le Drian 국방장관은 프랑스 군사 계획 법안의 업데이트가 마무리된 금년 5월 FTI 프로그램의 시작을 발표했다 : 프랑스 해군은 총 8대의 FREMM 프리깃을 인도받을 것이며 (원래 예정은 11척) 차세대 프리깃인 FTI(Frégate de Taille Intermédiaire or Midsize Frigate)dms 2023년부터 총 다섯척이 인도될 예정이다.
DCNS가 개발하고 건조할 신형 프리깃은 배수량 4,000톤의 일선급 함선이다. 이 프리깃은 모듈화, 견고성, 사용의 용이성의 장점을 가지며, 시장에서 타의 추종을 불하하는 작전 능력을 보유하게 된다.
프랑스 해군과 다른 많은 나라 해군의 요구를 수용한 DCNS의 신형 프리깃은 Planar 레이더(평면배열 레이더)를 포함한 첨단 기술 솔루션들의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다.
사진 : FTI 프리깃의 CG
척수도 다섯척으로 같구요. FTI가 나올때까지 버티기 위해 라파예트급에 소나 장착도 진행한다고 하네요.
라파예트급이 해외 식민지 초계나 다니는 2선급 전투함으로 생각했는데....잘못 생각헀나 봅니다.
http://www.navyrecognition.com/index.php/news/defence-news/year-2015-news/may-2015-navy-naval-forces-defense-industry-technology-maritime-security-global-news/2762-french-defense-minister-8-fremm-for-the-navy-followed-by-5-new-generation-fti-frigates.html
에 보면 프랑스 해군이 현재와 미래 함선 구성이 있네요.
Current 15 "front line" surface combatants of the French Navy as of today:
- 1x Aquitaine class Multi-Mission Frigate (FREMM)
- 2x Forbin class Air Defense Destroyers (Horizon)
- 2x Cassard class Anti-Aircraft Frigates (Type F70 AA)
- 5x Georges Leygues class ASW Frigates (Type F70 ASM)
- 5x Lafayette class Stealth Frigates (To be upgraded with sonar among other things)
Future 15 "front line" surface combatants of the French Navy at the end of the next decade:
- 8x Aquitaine class Multi-Mission Frigate (FREMM)
- 2x Forbin class Air Defense Destroyers (Horizon)
- 5x FTI midsize Frigates
그래도 라파예트급이 아직 쓸만할 텐데 벌써 차기 호위함을 생각 중이군요. 라파예트가 다소 불완전한 전투함이라 그런지. 그나저나 FREMM은 건조척수가 좀 줄어들었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