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마틴, F-16 피로도 시험에서 27,000 시간 기록
출처 |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0h-4185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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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마틴이 F-16C 블록 50의 기체 수명을 8,000시간에서 12,000시간으로 늘릴 것을 검토하기 위한 구조적 무결성 시험이 27,700 비행시간을 달성했다.
회사는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회사 내구성 시험시설에서 풀 스케일 스트레스와 피로도 시험이 벌어졌고, 7월까지 32회에 걸쳐 27,713 시간에 도달했고, 현재 기체는 분리되어 구조적 수차를 검사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집중적인 시험은 록히드마틴의 기술자들이 블록40에서 블록52 버전까지의 운용을 원래 설계 수명인 8,000시간을 넘어서 유지할 수 있도록 유지하기 위한 로드맵을 만들수 있도록 해줬다.
미 공군은 록히드마틴 F-35가 원래 예정보다 늦게 나오면서 계획된 F-16C/D에 대한 보다 포괄적인 현대화 패키지가 취소된 이후 약 300대의 수명연장을 계획하고 있다. 록히드마틴은 다른 27개국의 F-16 운용국들, 특히 대만과 한국에서 구조적 요구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처음 있었던 F-16V 구성의 첫 비행으로 수명연장 준비가 되고 있다. 노드롭그루만의 APG-83 SABR(scalable agile-beam radar)를 갖춘 이 전투기는 새로 제작되거나 업그레이드를 제안하고 있는데, 통합된 업그레이드 및 수명연장 패키지를 선호하고 있다.
록히드마틴은 F-16을 매우 낮은 속도로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 이집트용 F-16 블록 52 마지막 분량을 인도했다. 10월 29일 네대가 카이로의 West 공군기지에 도착했고 이 기체들은 즉시 공군에 통합되었다. 네대는 오바마 행정부가 이집트 정부에 대한 군사장비 인도 금지를 해제한 후 6월에 인도된 8대에 추가된 것이다.
이라크는 계속 기체를 인도받고 있고, 록히드마틴은 2017년 이후에도 생산을 유지하기 위한 주문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록히드마틴의 F-16 생산라인이 2017년까지만 주문이 있군요.
그렇게 라인을 살리자마자 UAE의 80대껀이 시기적절하게 터지면서(라팔이 처음 물먹었던 바로 그 껀...) F-16의 생산은 근 20년이 연장되는 상황이 되었더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