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드롭 그루먼, LRS-B 차기 폭격기 사업 승리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story/defense.../746613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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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드롭 그루먼이 보잉/록히드 마틴 컨소시엄을 누르고 LRS-B 사업에서 승리하였단 소식입니다.
수명주기 내 지출비용은 2010년 달러화 가치 기준 550억 달러로, 총 80-100기의 기체를 생산할 예정이며, IOC는 2025년 경에 갖출 계획입니다.
노드롭 그루먼의 선정 이유는 보안상의 이유로 발표되지 않을 것이라 하며, 이 기체가 공식적으로 B-3라는 명칭을 갖게 될지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 밝혔습니다.
보잉과 록히드 마틴이 상/하원을 상대로 엄청난 로비를 펼칠 것은 거의 자명하다고 관측됩니다. 특히 보잉의 세인트루이스 소재 공장이 2018년 F/A-18E/F 최종기 인도와, 2019년 F-15SA 인도를 마치게 되면 다음 일감을 찾아야 하는데 이번 패배는 해당 시설의 유지에 심각한 타격을 주게 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수명주기 내 지출비용은 2010년 달러화 가치 기준 550억 달러로, 총 80-100기의 기체를 생산할 예정이며, IOC는 2025년 경에 갖출 계획입니다.
노드롭 그루먼의 선정 이유는 보안상의 이유로 발표되지 않을 것이라 하며, 이 기체가 공식적으로 B-3라는 명칭을 갖게 될지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 밝혔습니다.
보잉과 록히드 마틴이 상/하원을 상대로 엄청난 로비를 펼칠 것은 거의 자명하다고 관측됩니다. 특히 보잉의 세인트루이스 소재 공장이 2018년 F/A-18E/F 최종기 인도와, 2019년 F-15SA 인도를 마치게 되면 다음 일감을 찾아야 하는데 이번 패배는 해당 시설의 유지에 심각한 타격을 주게 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영재 2015.10.28. 07:49
록마야 번개돌이로 연맹하면되지만 보잉은 답이없는 상태인것같네요................
LustyMech 2015.10.28. 08:10
폭격기 분야에서는 노스롭 그루먼 하나가 보잉과 록히드마틴을 합친 것보다 비중이 크니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라고도 생각되네요.
그나저나 롤아웃 시점이 2025년, KF-X와 동시기에 이뤄집니다. 앞으로 10년 후, 두 나라의 신예기는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그나저나 롤아웃 시점이 2025년, KF-X와 동시기에 이뤄집니다. 앞으로 10년 후, 두 나라의 신예기는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chevrolet23 2015.10.28. 08:31
아... 보잉.....
(이참에 크픅스 죽이고 호넷을 지르는게...)
(이참에 크픅스 죽이고 호넷을 지르는게...)
eceshim 2015.10.28. 09:07
일러스트 보니까 크고 아름다운 x-47이더군요
minki 2015.10.28. 09:21
KFX 날라가면 보잉하고 딜을 할 수가..........(그럴리가?)
캬오스토리 2015.10.28. 09:24
f35때려치고 f15se 발주해서 보잉 목숨을 연장시켜준다고 하면 좋아할까요? (예를들어 전자전 말벌 판매 승인이라던지..4대 기술중 한개를 덤으로 준다던지...)
어차피 연방 차원에서 제한하는 기술이전 문제에 보잉이라고 별반 다를리가... 1, 2차때 기술이전 제한 당한것에도 똑같은 기준으로 비판을 왜 못하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LustyMech 2015.10.28. 13:35
Mi_Dork
그런 부분이 저도 이해가 안갑니다. 어느 나라건 기술이전에는 한계가 명확한데 어디는 무조건 안되니 저기는 줄거다!라고 선동하는데 주체도 근거도 없습니다.
빅맨 2015.10.28. 14:57
LustyMech
보잉도 같은 미국업체인데~~
4대기술 못주죠
4대기술 못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