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시리아 공습 러 전투기 3대 중 1대 가동 불능"
|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0007944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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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투데이는 미 국방부 고위 관계자를 인용, 시리아에 투입된 러시아 전투기 3분의 1가량과 수송기의 절반 정도가 사막의 가혹한 환경탓에 장비 등이 피해를 입어 사실상 지상 기지에 묶여 있다고 말했다.
신문은 러시아가 먼지가 많은 사막 환경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음에 따라 공습 횟수도 소폭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며 전했다.
벌컨팰렁스
redmuffler 2015.10.26. 23:41
혹독한 환경에서 서방제 보다 신뢰성 좋은 러시아제 무기 (웃음)
LustyMech 2015.10.27. 09:01
redmuffler
야전 및 활주로에서도 정비 가능한 러시아제 날틀(웃음)
eceshim 2015.10.27. 09:49
사막은 도저히 노답이죠
알바리움 2015.10.27. 13:56
그런데 그 험한대서 험하게 굴려도 돌아는 간다는 러시아제가 맛이 갈정도면 미제도 별 다르지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얘긴데 자기들이 정비문제 터지면 어쩌려고 저런걸 언플할
까요? 나라간에 그런(딴)거없다는 소리는 익히들어왔지만 진짜 치졸하네요.
까요? 나라간에 그런(딴)거없다는 소리는 익히들어왔지만 진짜 치졸하네요.
알바리움
기사에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 "1990년 이라크에 대한 '사막의 폭풍' 작전 당시 공습 작전을 기획한 데이비드 뎁튤라 예비역 공군 중장은 전투지역에서 미 공군기들의 출격준비율은 90%를 웃돌았다 " ) 미군은 비슷한 상황에서 러시아와 다르게 높은 가동률을 유지했습니다.
도나 2015.10.27. 14:54
벌컨팰렁스
글쌔요... 항모에서 발진한 전투기들이 대부분이라서.. 거기에 미공군은 사우디에 이미 진치고 사막에 관한 정비수준을 높인 상황이기에..
바로 투입한것이 아니고 이미 준비되어있는 상황에서 전쟁한자와 준비돼지 못한자의 차이로 보는 것이 옳을 듯.
바로 투입한것이 아니고 이미 준비되어있는 상황에서 전쟁한자와 준비돼지 못한자의 차이로 보는 것이 옳을 듯.
폴라리스 2015.10.27. 15:02
도나
2015년 1월까지 한정으로,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ISIS에 대한 미국과 연합국의 공중공격의 절반 이상은 미 공군이, 나머지는 미 해군과 연합국이 담당했습니다.
http://www.defensenews.com/story/defense/2015/01/19/a10-strikes-isis-11-percent/21875911/
The Air Force has carried out around 60 percent of the 16,000 total strikes against IS forces. The remaining 40 percent has been carried out by the US Navy and allied nations.
이후로도 미 해군 함재기의 출격이 더 늘어날 일은 없었을 것으로 보이네요.
http://www.defensenews.com/story/defense/2015/01/19/a10-strikes-isis-11-percent/21875911/
The Air Force has carried out around 60 percent of the 16,000 total strikes against IS forces. The remaining 40 percent has been carried out by the US Navy and allied nations.
이후로도 미 해군 함재기의 출격이 더 늘어날 일은 없었을 것으로 보이네요.
알바리움 2015.10.28. 02:26
폴라리스
그렇군요 제가 너무 앞서갔나봅니다. 러시아도 힘들긴 힘든가 보네요 그 푸틴이 소련을 그리워하지않는 사람은 마음이 없다고까지 했었으니... 그런데 본인이 더한 독재를 하고
있잖아? 안될거야 아마... 도나님 말씀대로라면 러시아는 아프간에서 된통 털리고도 또 다시 별 준비도없이 개입을 했다는 소리군요 개판이다 그러더니 헤이해지긴 했나보네요.
얼마나 박살나봐야 깨달음을 얻을까요? 하여튼 일단 돈이 많고 이기기도 깨지기도 많이 해봐야 정예강군이 되는거네요. 21세기가 되도 사기나 짬밥의 위력은 강력하군요. ^^
있잖아? 안될거야 아마... 도나님 말씀대로라면 러시아는 아프간에서 된통 털리고도 또 다시 별 준비도없이 개입을 했다는 소리군요 개판이다 그러더니 헤이해지긴 했나보네요.
얼마나 박살나봐야 깨달음을 얻을까요? 하여튼 일단 돈이 많고 이기기도 깨지기도 많이 해봐야 정예강군이 되는거네요. 21세기가 되도 사기나 짬밥의 위력은 강력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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