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항공우주 연구소 ONERA가 마하 8 이상의 미사일용 엔진 기술 연구

프랑스가 현재 보유중인 초음속 핵장착 공대지 무기를 차세대 극초음 시스템으로 대체할 것을 검토하면서, 프랑스 항공우주연구소 ONERA가 자체자금으로 미사일을 마하 8 이상의 속도로 날릴수 있는 엔진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ONERA 연구소 엔지니어는 "새로운 세대가 왔다."고 밝혔다. 그 엔지니어는 다음 차례로 수도 외곽에 있는 Palaiseau의 센터 시설에 다음번 엔진 시험장이 건설되었다고 했다. 이 시험장은 핵탄두를 장착한 공대지 미사일의 작업에 사용된 곳 두곳 가운데 가장 최근에 세워진 곳이다.

그는 "차세대는 일반적으로 더 멀리, 높고, 빠르다. 빠르다는 것은 음속의 8배, 마하 8이상이다. 우리는 그것을 노리고 있다."고 밝혔다.

프랑스 Jean-Yves Le Drian 국방장관도 지난 11월 고위급 컨퍼런스에서 "ASN4G로 명명된 ASMP-A의 후계자에 대한 연구사 이미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ASN4G는  air-sol nucléaire fourth-generation (4세대 공대지 핵)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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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도 극초음속 무기 개발에 뛰어들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