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SA 2015, 제너럴다이나믹스 랜드시스템이 M1A2 SEPV3 전차 전시

제너럴다이나믹스 랜드시스템이 AUSA 2015에서 발전기가 업그레이드되고, 생존성이 향상되었으며, 연료를 절감하고 네트워크가 향상된 가장 발전된 디지털 전차인 M1A2 SEPV3를 전시했다.

M1A2 SEPV3는 내일의 도전을 위한 플랫폼을 준비하는 동안 오늘날 전장에서 전차의 전투력을 극대화했다.

신형 M1A2 SEPV3의 살상력 증대는 탄약 데이터링크(ADL, Ammunition DataLink), 향상된 120mm 탄약, 향상된 FLIR와 low-profile (LP) Common Remotely Operated Weapon System (CROWS)을 포함한 개발 업그레이드와 성숙된 기술의 추가로 구성되었다.

성능이 향상된 120mm 탄약

M892E4(곧 M892A4로 형식 분류될 예정)는 5세대 운동에너지 대전차(AT, anti-tank) 탄이다. 새로운 탄약은 늘어난 사거리에서 중장갑을 파괴할 수 있도록 해준다. 감손 우라늄 관통자와 AERA와 APS를 장착한 위협 표적을 파괴할 수 있는 대장갑 설계를 갖췄다.

첨단 다목적(AMP, advanced multi-purpose) 탄약은 가시선 탄약으로 접촉, 지연 그리고 공중폭발의 3가지 모드로 운용된다. 이런 능력들은 도심 환경에서 요구되는 전차 승무원이 사거리 500~2000미터의 대전차 유도미사일 팀을 정밀한 치명적인 공중폭발로 물리칠 수 있도록 해준다.

접촉 및 지연 모드는 장애물 감소(OR, obstacle reduction), 벙커 파괴 그리고 하차 보병을 위한 벽 돌파를 가능하게 해준다. AMP 탄약은
기존 M830 HE AT, M803A1 다목적 HEAT, M1028 캐니스터 그리고 M908 HE-OR과 같은 네가지 기존 탄약을 대체하여 군수 부담을 줄여준다.

(이하 생략)